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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파스쿠찌에서 스트로베리 그라니따, 허니브래드, 아샷추를 먹었다.

by 노랑돌쩌귀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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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음식이랑 영화는 카테고리를 나눠서 리뷰해야겠어요. 영화 싱크홀을 보고 나서 근처에 있는 파스쿠찌에서 저는 스트로베리 그라니따를 먹었고 친구는 아이스티에 샷을 추가한 아샷추를 먹었어요. 그리고 같이 먹을 허니브래드도 시켰답니다. 아샷추가 은근은근히 맛있다는 말이 많길래 저도 한 입 먹어봤는데 뭔가 중독되는 맛이었어요. 복숭아 아이스티의 달달함과 샷의 씁쓸함이 더해져 묘하게 맛이고 은근 중독돼요.ㅎㅎ 그리고 제가 시킨 스트로베리 그라니따는 위에 스트로베리 젤라또 있어서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허니브래드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여기 파스쿠찌는 친절하게도 허니브래드를 먹기좋에 다 잘라주셨더라고요. 묘하게 감동받았어요. 생크림과 메이플 시럽의 궁합이 최고랍니다!! 허니브래드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는데 만드신 분 천재가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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