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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고양이2

0207 일상 요새 밖을 거의 안 나갔어서 점심 먹고 산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요샌 11시도 아니고 딱 12시쯤에 일어나서 아점이 아닌 점심을 먹는다. 전날에 너무 먹고 싶었던 오징어젓갈 볶음밥을 황태콩나물국과 먹었는데 만들 때 기름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고추기름이 흘러나와서 뭔가 볶음밥이 피 흘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아빠 친구분이 보내주신 육포! 나는 딱 엄마 입맛을 닮아서 마른오징어나 육포 같은 음식을 아주 좋아한다. 많이 질기지도 않고 약간 매콤한 게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다~ 언니가 보내준 레드키위로 키워 청도 만들어봤는데 일부러 과육을 최대한 살아있는 상태로 만들고 싶어서 섞지 않고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빨리 다 녹았으면 좋겠다. 아빠랑 쓰레기도 .. 2024. 2. 8.
가족들과 함께 보낸 연말(12월 29일) 언니가 연말은 가족들과 보내고 싶다고 해서 12월 29일에 광주에 내려왔다. 연차를 내고 와서 아침에 출발한 거라 같이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정우성이 왔다 간 떡갈비 맛집! 광주 빛고을 떡갈비 후기~ 저번 연말에 언니가 본가에 왔어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갔어요~ 언니가 연차 내고 온 거라 이번에 빨리 도착해서 점심을 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 이번에 간 식당은 바로 광주에 있는 빛고을 떡갈비 freeeverydaylife.tistory.com 점심으로는 언니의 추천으로 떡갈비를 먹었는데 제법 맛있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점심을 다 먹고 나서 항상 그랬듯이 스타벅스에 갔다. 내가 요새 스타벅스에 가면 꼭 시켜 먹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제주 유기농 말차 프라프치노에 말차 가..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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