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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곱창3

곱창이야기에서 곱창을 먹어보았다. 어제 곱창을 한 번도 안 먹어본 친구가 저녁에 갑자기 곱창을 먹으러 가자해서 곱창이야기 광주 화정점에서 곱창을 먹고 왔어요. 저를 포함해서 친구 3명이서 갔는데 제일 처음 시킨 메뉴가 곱창 모둠 3인분이었어요. 1인분에 18000원이에요. 소곱창, 대창, 염통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요. 맨 위에는 튀기듯이 구워진 떡과 파채 그리고 흰색 가루가 뿌려져 있어요. 파채 아래엔 감자와, 양파, 양배추가 깔려있었어요. 검색해보니 흰색 가루가 치즈 가루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가루만 먹어보았을 땐 양파 맛이 났었어요. 저희가 갔을 땐 손님이 거의 없어서 그런가 음식이 금방금방 나왔어요. 우선 자리에 앉자마자 화구 위에 김치찌개를 올려주시는데 이건 약간 김치를 물에 담갔다 뺀 것처럼 밍밍한 맛이 나서 그저 그랬어요... 2022. 1. 14.
곱창과 막창을 먹어보았다. 저번 주말에 갑자기 막창이랑 곱창이 너무 땡겨서 반반으로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길래 바로 시켜먹었어요. 체인점인진 모르겠지만 가게 이름이 뿅가야채곱창 용봉점이에요. 저는 직화 뿅가 반반 보통맛으로 시키고 여기에 당면이랑 순대도 추가했어요. 보통맛인데도 매워서 맛있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어요. 저는 곱창보단 쫄깃쫄깃한 막창을 더 좋아해요. 곱창은 조리하면 쪼그라들어서 형체가 거의 안 남아있더라고요. 이 집은 곱창, 막창도 엄청 푸짐하게 들어있고 원래 양 자체도 엄청 많아서 한 3일 동안 먹었어요. 당면까지 추가했더니 정말 배부르더라고욯ㅎㅎㅎㅎㅎ 잡내 안 나고 불맛 최고였어요. 이 집에서 처음으로 시켜본 건데 시켜본 이유가 고구마 맛탕 때문이에요. 리뷰 이벤트로 받은 고구마 맛탕인데요, 배민 리뷰에 곱창집.. 2021. 12. 16.
국민낙곱새 낙곱새를 먹어보았다. 🦐 오늘은 제가 예전에 먹었던 낙곱새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제 인생의 첫 낙곱새였어요. 근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주말에 배민 앱에서 뭘 먹을지 고르다가 낙곱새도 배달이 된다길래 봐보니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었어요. 가게도 저희 집 근처에 있어서 거의 15분 만에 왔었어요. 가게 이름은 '국민 낙곱새'에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보니까 소개글을 보니 김포, 과천, 춘천 등에 먼저 생긴 가게라네요! 메뉴가 다 비조리로만 가능해서 배달시키면 이런 식으로 바로 끓여먹을 수 있는 용기에 포장해줘요. 볶음밥용 밥, 소스, 라면사리, 단무지, 김, 우삼겹 그리고 리뷰 이벤트로 받은 볶음밥용 치즈 사리가 들어있어요. 저는 한우 대창이 들어간 낙곱새로 2~3인분을 시켰더니 27000원이 나왔어요. 집 근처라 그런..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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