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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김치14

비 오는 날엔 김치 소면~🥘 이번 주엔 내내 비만 올 것 같다. 안 그래도 밖에 잘 안 나가는데 비 와서 더 안나가게 된닼마침 비도 오길래 먹고 남은 김치찜에 물 좀 넣고 소면이랑 떡을 같이 넣어서 끓여봤다. 칼칼한 국물과 이 면발이 정말 잘 어울린다. 쫀득한 떡이 너무 맛있어서 건더기를 다 먹은 뒤 떡을 더 넣고 끓여줬다. 저번에 언니 온다고 등갈비 김치찜을 거의 한솥을 끓였어서 언제 다 먹나 했는데 아주 야무지게 다 해치웠다. 2024. 3. 26.
즐거웠던 외갓집에서의 김장! 저번 주말에 외갓집에 가서 김장을 하고 왔다~ 사촌언니 결혼식 때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거기도 하고 또 김장은 처음 해보는 거라 넘 떨렸다하필 외갓집 가기 전 날에 얼굴이 빨갛게 부어올라서 바로 피부과 사서 검사 맡아봤더니 무슨 접촉성 피부염? 이라길래 얼굴에 진정팩 10분 붙이고 엉덩이 주사도 맡고 왔다....... 약도 같이 먹어서 그런가 다행히 증상이 금방 나았다. 외갓집에 도착하니 이모, 이모부들이 많이 와계셔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이모부 커피도 타 주셨는데 향도 아주 좋고 맛있었다. 고양이가 2마리 있었는데 1마리는 얼룩냥이고 다른 1마리는 치즈냥이었다. 외숙모, 이모들이 재료 손질하시려고 하길래 얼른 가서 도와드렸다. 배, 사과, 무를 다 깍고 적당한 크기로 잘랐다. 난 이런 재료 손질이 넘 .. 2023. 12. 13.
밥 한공기 뚝딱할 수 있는 등갈비 김치찜 만들기~ 2023. 6. 17.
물이 필요없는 무수분 수육 레시피! 전 돼지고기 요리 중에서 족발이나 수육을 정말 좋아하는데 족발은 집에서 만들기엔 손이 정말 많이 가고 시간도 꽤 많이 걸리잖아요? 그에 비해선 수육은 덜 어려울 것 같아서 예전부터 수육을 너무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만들어봤어요! 게다가 일반 수육보다 좀 더 간단하더라고요! 바로 무수분 수육이랍니다~ 전 네이버 블로거 햇살하스푼님의 레시피를 참고해 만들었어요~ 재료 바닥이 두꺼운 냄비, 돼지 전지 1kg, 양파 큰 거 2개, 대파 2대, 통마늘 10~15알, 식용유 양파와 대파는 되도록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하고 물없이 채소에서 나오는 채수로 수육을 만드는 거라 기존 레시피보다 좀 더 넣어도 좋아요! 양념 재료 소주 5큰술, 집된장 2/3큰술, 굵은 소금 1큰술 된장은 소주에 미리 풀어서 준비해..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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