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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6

대만에서만 파는 꼬북칩 마라맛 후기~ 언니가 본가에 오면서 대만여행할 때 산 과자를 사 왔어요! 무려 꼬북칩 마라맛입니다~ 전 마라맛이라 한국에도 무조건 파는 줄 알았는데 대만에서 밖에 안판다고해요ㅠ 우선 꼬북칩 특유의 바삭바삭한 과자에서 마라향이 솔솔 나면서 마라맛도 진하게 나는 맵짤 과자였어요! 한 입 먹자마자 이건 딱 술안주감이라고 느꼈어요ㅎㅎ 먹다 보면 입안이 얼얼해질 정도예요.전 이거 먹고 오리온은 한국이 마라탕에 미쳐있는 걸 모르는 건지 의문이 들었어요. 마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사 먹을 것 같은데 왜 대만에서만 파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빨리 국내에서도 팔아주시길~~~~~~! 2024. 1. 12.
드디어 나온 꼬북칩 매콤한 맛 후기~ 꼬북칩 마니아분들~ 드디어 매콤한 맛이 나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생각해 보니 여태 초코추로스나 바닐라 등등 달달한 맛 위주로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드디어 매콤한 맛이 출시가 됐네요~ 꼬북칩 스윗 바닐라 맛을 먹어보았다. 여러분 드디어 제가 꼬북칩 새로운 맛을 먹게 되었어요!!! 얼마 전에 나온 스윗 바닐라 맛이에요. 예전에 초코 츄러스 맛 나왔을 때도 찾기 어려워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집 앞 CU에서 팔고있더라 freeeverydaylife.tistory.com 꼬북칩 인절미맛을 먹어보았다. 이번에 먹을 과자는 꼬북칩 인절미맛이에요! 가격은 1200원이었어요. 요새 꼬북칩 새로운 맛이 정말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총 80g이 들어있고 30g당 165 kcal예요. 꼬북칩에 인절미 소스와 콩가루, fr.. 2023. 10. 8.
할머니댁에서 배 터지게 먹었다~ 우선 할머니댁 와서 처음 입에 댄 음식은 전복이었다. 완도에 사시는 아빠회사 동료 분이 자주 전복을 보내주셔서 나도 이제 눈 감고 손질할 수 있을 정도다. 원래 9마리 였는데 할머니댁 오기 전에 2마리는 회로 떠서 아빠랑 맥주와 함께 먹었다. 우선 2마리는 전복버터구이로 해먹었다. 적당히 잘라서 버터랑 마늘이랑 같이 볶고 마지막에 소금 약간 뿌려주면 술안주가 따로없다. 할머니댁에 와서 정말 좋은 점 하나는 어딜가도 먹을 것이 있다는 점이다. 냉장고에 마침 떡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람떡이 있길래 꺼내 먹었다. 한 입 베어 물 때 푸슝 나오는 바람과 쫄깃한 떡, 달콤한 팥앙금이 정말 최고다. 할머니댁에 오기 전에 마트에서 두꺼운 삼겹살이랑 양념이 되어있는 돼지껍질을 샀다. 숯불에 구워서 향을 입히고 .. 2023. 1. 22.
꼬북칩 인절미맛을 먹어보았다. 이번에 먹을 과자는 꼬북칩 인절미맛이에요! 가격은 1200원이었어요. 요새 꼬북칩 새로운 맛이 정말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총 80g이 들어있고 30g당 165 kcal예요. 꼬북칩에 인절미 소스와 콩가루, 설탕이 뿌려져 있대요. 우선 열자마자 고소한 콩가루 냄새가 코를 찔러요. 처음엔 콩가루의 고소함이 먼저 느껴지고 나중엔 설탕결정이 같이 씹혀서 느껴지는 달콤함과의 조화가 정말 좋아요. 과자가 느끼하거나 맵지 않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그런가 묘하게 계속 당기는 맛이에요. 그리고 우유랑 정말 잘 어울리는 과자였어요! 고소달달한 과자를 좋아하신다면 꼬북칩 인절미 맛을 추천해요.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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