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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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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할머니댁~ 이번에도 할머니댁에 갔다. 거의 한 달에 한 번씩은 가는 것 같다. 사실 가기 싫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취업 안 한 백수는 아빠말을 따를 수밖에 없다ㅠ차 타고 가는 길에 카페 에쏠로지에서 아아, 녹차프라푸치노 사서 초코송이랑 먹었다. 광주에선 먹구름 끼고 흐렸는데 할머니댁에 오니 하늘이 맑아지고 해가 아주 쨍쨍해서 아빠가 광합성 좀 하라고 밖에 나와있으라 했다. 너무 더워서 몸빼바지 입고 밀짚모자까지 썼다ㅎ 마트에서 산 막창을 팽이버섯이랑 떡과 함께 볶아서 먹었는데 떡이 막창 기름에 튀겨지듯이 구워져서 진짜 맛있었다. 김치랑도 볶아먹었다. 후식으론 역시 아이스크림!!!! 2024. 4. 17.
🐔 닭발 야무지게 먹기~ 전 날에 먹고 남은 닭발을 점심에 끓여 먹었다.콜라겐 덩어리라 닭발 젤리가 되어있는 게 넘 웃겼닼 우선 쌀떡 넣어서 닭발 떡볶이로 1차!! 국물이 약간 엽떡 맛이라 맛있게 매웠다. 2차로는 순두부랑 계란 하나 까서 닭발 순두부탕!! 여기에 당면까지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다. 닭발 하나 아주 야무지게 해치웠다~~ 2024. 3. 25.
드디어 샀다~~!!! 나도 드디어 그 유명한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을 구매했다~~~~!!!! 안 그래도 떡에 환장하는데 크림 찹쌀떡이라니 정말 예전부터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진짜 마지막으로 받은 3월 용돈이랑 언니가 따로 챙겨준 졸업 축하 용돈이 있어서 이번엔 언니 거도 따로 사서 집으로 보내줬다. 언니는 생크림 떡으로 고르고 나는 하나만 사긴 아쉬워서 생크림, 흑임자로 골랐다. 구매 창이 뜬 지 하루도 안 지났었는데 생크림이랑 흑임자 빼고 다 품절이었다..... 고민 안 하고 바로 사서 천만다행이었다. 3월 4일에서 8일 사이에 온다고 들었는데 빨리 먹어보고 싶다~ 2024. 3. 1.
구워먹는 쌀떡! 콘치즈, 불닭 떡마리 후기~ 제가 자주 가는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과자, 사탕, 냉동 마카롱, 냉동 주먹밥 등 아주 다양하게 팔고 있어요! 그중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걸 이번에 사보았습니다~ 바로 떡마리라는 제품이에요. 쌀떡 안에 각종 토핑이 들어있는데요. 콘치즈맛이랑 불닭맛 2가지가 팔고 있더라고요. 가격은 하나당 1800원이었어요. 영양정보입니다! 예상외로 콘치즈 맛이 불닭 맛보다 칼로리가 조금 더 높더라고요. 조리법은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하게 있는데 제일 좋은 건 전자레인지에 1분 해동하고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서 굽는 거예요~ 콘치즈떡은 하얗고 불닭떡은 빨간색이네요. 우선 냉동된 채로 전자레인지에 1분 해동하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부은 뒤 노릇하게 구워줬어요. 넘 맛있겠죠~ 우선 기..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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