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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레몬청3

미친 듯이 먹고 싶었던 어묵탕🍢!!!! 요새 매서운 날씨 때문이지 뜨거운 국물요리가 계속 땡겼다. 특히 어묵탕이 가장 땡겨서 꿈에서 먹을 정도였다. 그래서 필요한 재료들을 사러 아빠랑 마트에 가기로 했는데 마침 종강하고 다음날이라 시간도 많아서 집에서 차 타고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식자재 마트를 걸어서 가보았다. 진짜 볼이 떨어져 나갈 것처럼 추워서 괜히 나왔나 싶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운동한 뒤 먹은 어묵탕은 더 맛있을 것 같았다. 식자재마트에서 저렴하게 파는 순대와 모둠 어묵을 구매했다. 원래는 편의점에서 파는 즉석 어묵탕 같은걸 사려다 가격이 비싸서 그냥 어묵만 들어있는 걸로 골랐다. 다행히 국물용 스프도 같이 들어있어서 따로 국물을 안내도 돼서 편했다. 이 맛있는 어묵 국물에 여러 종류의 어묵과 외갓집에서 받아온 현미가래떡도 나무젓가.. 2023. 12. 26.
직접 만든 레몬청으로 레모네이드🍋만들기~ 제가 만든 레몬청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봤어요. 레몬청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먹을 수 있답니다~ 재료 레몬청, 얼음, 탄산수 우선 컵에 레몬청을 적당량 담아줍니다. 숟가락으로 레몬을 눌러주면서 레몬 껍질에 있는 향을 빼줍니다. 그다음 얼음을 넣고 탄산수 반통을 넣은 뒤 잘 섞어주면 완성~ 이렇게 하면 집에서도 카페에서 사 먹는 것 같은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먹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따라해보세요! 2022. 9. 7.
새콤달콤한 🍋 레몬청 만들기~ 오랜만에 레몬청을 만들어봤어요! 역시 레몬을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레몬청으로 만드는 방법이 최고인 것 같아요. 재료 레몬, 설탕 베이킹소다(또는 식초) 1큰술을 넣은 물로 레몬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끓는 물에 10초간 돌려가며 데쳐준 후 바로 찬물에 넣어 헹궈줍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고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레몬씨가 들어가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씨를 하나하나 제거해줍니다. 레몬과 설탕의 양을 1:1로 준비해줍니다. 설탕을 다 넣지 말고 2/3 정도만 넣어준 뒤 국물이 생길 때까지 섞어줍니다. 그다음 랩이나 쟁반을 덮어서 1~2시간 동안 실온에 놔둡니다. 설탕 결정이 안 보일 정도록 녹았으면 열탕 소독한 통에 레몬청을 담아줍니다. 레몬청을 다 담은 뒤 아까 남겨뒀던 설탕을 덮어줍니다. 공..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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