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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롯데리아3

롯데리아 핫 크리스피 버거🍔를 먹어보았다. 롯데리아에서 핫 크리스피 버거를 먹어봤어요~ 전 어렸을 때 롯데리아에 가면 무조건 다른 메뉴 안 보고 무조건 불고기 버거만 시켜먹었었어욯ㅎㅎ 그땐 불고기 버거가 제일 쌌고 다른 버거들은 한 번도 안 먹어서 봐서 뭔가 도전하기가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커가면서 여러 종류의 햄버거 맛에 눈을 뜨고 매운맛도 즐길 수 있게 될 쯤에 이 핫 크리스피 버거를 먹게 되었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샌 수제 버거 위주로 사 먹었다 보니 롯데리아 버거는 엄청 오랜만에 먹는 거라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어서 1인 혼닭 시킬 때 같이 시켜봤어요. 단품 가격은 5200원이예요! 전 롯데리아 버거 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 양상추의 풍성함을 정말 좋아해요. 어렸을 땐 채소 싫다고 다 빼고 고기 패티랑 빵만 .. 2022. 5. 7.
롯데리아 토네이도 허쉬초코를 먹어보았다. 오랜만에 롯데리아에서 토네이도를 먹어봤어요. 어렸을 때 햄버거 먹고 싶으면 무조건 롯데리아만 갔어서 정말 오랜만에 먹는 거네요ㅎㅎㅎㅎ 2500원이에요! 저는 항상 녹차 맛으로 먹는데 제가 시킨 곳에선 하필 녹차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보는 토네이도 허쉬 초코 맛으로 시켜봤어요. 아이스크림에서 많이 맡아본 듯한 초콜릿 우유냄새가 났어요. 맛을 딱 제 입맛엔 빠삐코가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가벼운 느낌의 초코 맛이에요. 기분 좋은 단 맛이었어요. 이렇게 중간중간에 초코칩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았어요. 기분 탓인지 토네이도 양은 어렸을 때 먹은 것보다 적어진 것 같지만 오랜만에 먹어보는 토네이도 맛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녹차 맛도 다시 팔아줬으면 좋겠네요ㅠㅠ 2022. 5. 1.
혼자서 닭다리 2개를 사로잡을 수 있는 롯데리아 1인 혼닭🍗 후기~ 갑자기 튀김옷 두꺼운 치킨보다 한 마리 통째로 튀겨진 옛날 통닭이 너무 땡기더라고요. 마침 롯데리아에 1인 혼닭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고민 없이 바로 시켜봤어요. 1인 혼닭의 가격은 10200원이에요. 이렇게 종이봉투에 담아져서 와요. 치킨을 찍어먹을 소금이랑 입가심할 수 있는 치킨무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거고 저는 좀 더 자극적이게 먹고 싶어서 핫소스(500원)를 추가했어요. 크으 이렇게 통으로 먹는 치킨 얼마나 오랜만인지..... 집 앞에 옛날통닭집이 있긴 하지만 사러 가기 귀찮아서 한동안 못 먹었었는데 진작 롯데리아에서 시켜먹을걸 그랬네요ㅎㅎ 냄새부터가 최고였어요. 크기는 생각보단 많이 작았어요. 두루마리 휴지랑 비슷한 크기였어요. 정말 이름처럼 1명이 먹기 좋은 크기예요. 치킨은 역시 다리죠. 역시 ..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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