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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마라샹궈2

친구들이랑 음식 파티~ 종강한 기념으로 어제 중학교 친구들이 저희 집으로 모여서 오랜만에 맛있는 거 시켜먹고 수다 떨면서 놀았어요~ 카톡은 자주 하지만 역시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제일 최고인 것 같아요. 다들 마라탕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번엔 새로운 곳에서 시켜먹어보자고 해서 애상마라탕 동천점에서 마라샹궈 (2~3인분,24000원)이랑 꿔바로우(대,15000원) 이렇게 시켰어요. 이 집 후기에서 본 마라샹궈가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제가 처음으로 시켜먹었던 마라샹궈 집이 판다 마라탕이었는데 그땐 정말 짜지 않고 적당한 매운맛에 각 재료들 식감도 잘 살아있어서 좋았는데 이번 마라샹궈는 맛은 있었지만 판다 마라탕에서 시킨 것보다는 그저 그랬어요. 저기 하얀 떡처럼 보이는 게 죽순인데 저랑 제 친구는 그 죽순 결이 보이게 .. 2022. 6. 30.
마라샹궈를 먹어보았다. 언니랑 같이 점심에 마라샹궈를 시켜먹었어요. 언니가 서울에서 먹은 마라샹궈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매번 마라탕만 먹다가 마라샹궈 맛도 궁금해져서 저번에 마라탕을 시켜먹었던 판다 마라탕에서 차돌 마라샹궈를 시켜봤어요. 차돌 마라샹궈는 1~2인분에 16000원이고 맛은 보통맛을 선택했는데 좀 더 매워도 좋을 것 같아요. 반찬을 받는 대신 요구 루트 2개로 변경이 가능한데 3개를 주셨더라고요.ㅎㅎ 비엔나소시지 5개를 추가해서 1500원에 사이드메뉴로 찹쌀 꿔바로우세트 7000 원해서 총 24500원이 나왔어요. 리뷰 이벤트로 납작 당면 5개도 들어있어요. 마라샹궈는 마라탕에서 국물없는 버전이에요. 위에 파인애플 조각이 하나 올라가져 있어요. 상큼하니 잘 어울렸어요. 찹쌀 꿔바로우 세트에는 새콤달콤한 소스에 절여진..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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