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5 메가커피 티라미수 케익, 아이스크림 크로플, 복숭아 아이스티를 먹어보았다. 친구랑 오븐 마루에서 저녁을 먹고 메가 커피에서 디저트를 시켜먹었어요. 메가 커피에서 음료는 많이 시켜봤어도 빵이나 케이크 디저트는 처음 시켜봤어요. 우선 처음 시킨 건 티라미수 케익이에요. 가격은 3300원이었어요. 처음에 주문할 때 케이크만 시킬까 하다가 다른 메뉴도 먹고 싶어서 같이 시키고 크로플은 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케이크랑 복숭아 아이스티를 먼저 받았는데 크로플까지 시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케이크 크기가 생각보다 엄청 작았거든요....... 크게 3번 떠먹으면 없어질 정도의 크기였어요. 그래도 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커피의 맛과 크림치즈의 맛이 정말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또 케이크가 살짝 얼어있어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는 것 같은 시원함도 함께 느껴졌어요. 크기만 조금 더 .. 2022. 1.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