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미술대전1 산책 중 무등미술대전 전시회 관람! 이 날은 아빠랑 산책을 하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코코아가 너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를 사 먹었다. 나는 허쉬 마쉬멜로 핫초코를 마시고 아빠는 뜨거운 캔커피를 드셨다. 꽁꽁 얼었던 몸이 바로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비엔날레전시실을 보다가 마침 무료로 볼 수 있는 무등미술대전 전시회가 있길래 바로 보러갔다. 이 전시실에선 서예,조각,공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파란 머리와 말 조각상. 벽에 서예 작품이 붙어있었고 가운데엔 각종 공예품들이 있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작품은 김서아님의 desire 여러 서예 작품 중 이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건 김영민님의 tetrapod moon인데 왜 장관상을 받으셨는지 이해가 됐다. 바로 옆 .. 2024.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