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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파스타2

분식과 양식의 조합! 저녁으로 신기한 조합을 먹어보았다! 바로 분식과 양식! 순대와 파스타를 함께 먹어보았다~ 순대는 자주 가는 대형 식자재 마트에서 저렴하게 산 건데 안 질리고 맛도 좋아서 갈 때마다 사 먹는다. 내장, 간, 허파 등 다양하게 들어있는데도 가격이 6000원도 안되어서 가성비 최고다! 파스타는 아빠가 전부터 계속 파스타를 해 먹자고 하셔서 구석에 박아둔 푸실리로 치즈 바질 파스타를 해 먹었다. 푸실리 면을 10분 정도 삶아준 뒤 큰 그릇에 갓 삶은 푸실리와 체다치즈 2장, 파마산 가루를 팍팍 뿌린 뒤 소금, 후추까지 조금 넣고 계속 저어주면 열기로 인해서 녹은 치즈가 푸실리 면에 코팅이 된다. 어느 정도 면이 식었을 때 바질 페스토까지 넣어주면 완성이다! 원래 바질은 냉음식에 넣어먹어야 향이나 맛을 더 강하게.. 2023. 11. 28.
마켓컬리 추천템 #2 쵸이닷 가리비 바질파스타를 먹어보았다. 이번엔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쵸이닷에서 나온 파스타 밀키트예요. 쵸이닷의 오리지널 레시피가 반영되었다고 하네요. 쵸이닷 가리비 바질 파스타이고, 1인분에 총 300g이예요. 확실히 가리비가 들어가서 그런가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할인된 가격으로 1인분에 12,580원이에요. 이번 파스타도 봉지 뒤에 나와있는 레시피를 보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가리비 관자, 면, 바질 페스토 소스가 들어있어요. 역시 비싼 이유가 있더라고요. 가리비가 6개나 들어가 있고 일반 파스타 면과는 다른 생면이었어요. 역시 유명 셰프가 만든 파스타는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파스타랑은 차원이 달랐어요. 일단 제가 여태까지 먹어 온 가리비는 구워서 먹으면 많이 질기고 딱딱했었는데 여기 ..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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