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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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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카스테라구마🍠를 먹어보았다. 이번에 먹어본 빵은 파리바게뜨의 카스테라구마라는 빵이에요! 가격은 2100원이었어요. 겉에는 카스테라 빵가루가 가득 발라져 있어요. 손바닥만 한 크기였어요. 먹을 때 가루가 정말 많이 떨어져서 꼭 접시 필수예요. 빵 안에는 이렇게 생크림과 고구마 무스가 가득 들어가 있어요. 완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일단 안에 내용물이 빵보다 많아서 촉촉하고 마치 고구마 케이크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생크림과 고무마 무스 둘 다 정말 달콤하고 부드러웠어요. 고구마 맛도 과하지 않고 적당히 나는 게 최고였어요. 여기에 우유까지 같이 먹으면 끝내준답니다. 나중에 파리바게뜨 가서 꼭 구매해야 할 빵 리스트에 하나 더 추가됐네요ㅎㅎㅎ 2022. 2. 14.
뚜레쥬르 빵을 먹어보았다. 저번 파리바게뜨 빵 리뷰에 이어 이번엔 뚜레쥬르 빵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집 근처에 뚜레쥬르가 참 많았었는데 어느새 하나둘씩 없어지더니 파리바게뜨로 바뀌었더라고요...... 전 추석 지나고 집 돌아오는 길에 광주터미널에 들려서 사 먹었어요. 우선 처음 소개할 빵은 정말 유명한 치즈 방앗간이에요. 가격은 3000원이에요. 유튜버분들의 평이 정말 좋더라고요. 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먹었어요. 일단 겉에 빵에도 치즈가 쏙쏙 박혀있고 안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쫄깃함의 끝판왕이에요. 위에 꿀까지 뿌려져 있어서 단짠단짠 한 맛이 계속 손이 가게 만들어요. 빵순이라면 정말 꼭 한 번이라도 드셔 보셔야 할 그런 빵이에요. 드시기 전에 꼭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 데운다음 드시는 .. 2021. 12. 8.
파리바게뜨 빵을 먹어보았다. 오늘은 파리바게뜨에서 3종류의 빵을 먹어봤어요. 요새 빵을 안 먹은 지 정말 오래됐더라고요. 맛있게 생긴 걸로 골라 담아 봤어요. 제가 산 빵은 소라 파이, 초코크림 아몬드볼, 뉴욕 치즈 타르트예요.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있어요. 우선 뉴욕 치즈 타르트 먼저 리뷰해볼게요!!! 크기는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였어요. 가격은 2100원이에요. 안에 들어있는 크림치즈 맛이 강해서 정말 진하고 묵직한 맛의 크림치즈 타르트였어요. 전 겉에 타르트지가 에그타르트지의 패스츄리 같은 바삭한 식감인 줄 알았는데 이 치즈 타르트는 쿠키를 잘게 부수어서 뭉쳐서 만든 타르트지였어요. 겉에 쿠키랑 크림치즈랑 잘 어울려서 왜 쿠키 타르트지인지 바로 납득할만한 맛이었어요. 이건 크림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 ..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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