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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뚜레쥬르 빵을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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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파리바게뜨 빵 리뷰에 이어 이번엔 뚜레쥬르 빵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집 근처에 뚜레쥬르가 참 많았었는데 어느새 하나둘씩 없어지더니 파리바게뜨로 바뀌었더라고요...... 전 추석 지나고 집 돌아오는 길에 광주터미널에 들려서 사 먹었어요.

우선 처음 소개할 빵은 정말 유명한 치즈 방앗간이에요. 가격은 3000원이에요.

 

유튜버분들의 평이 정말 좋더라고요. 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먹었어요.

 

 

 

 

 

 

 

 

 

 

일단 겉에 빵에도 치즈가 쏙쏙 박혀있고 안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쫄깃함의 끝판왕이에요. 위에 꿀까지 뿌려져 있어서 단짠단짠 한 맛이 계속 손이 가게 만들어요. 빵순이라면 정말 꼭 한 번이라도 드셔 보셔야 할 그런 빵이에요. 드시기 전에 꼭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 데운다음 드시는 게 더 맛있어요!!!






 

 

 

 

다음 빵은 고구마왔슈라는 빵이에요. 이름 너무 귀엽네욯ㅎㅎㅎ 하나에 1200원이었어요.

 

슈를 고구마 모양처럼 만들었네요. 어떤 매장에서는 실제 고구마를 파는 것처럼 고구마 상자 안에 담아서 같이 팔고 있더라고요.

 

 

 

 

 





 

 

안에는 고구마 크림과 커스터드 생크림이같이 들어있는데 솔직히 고구마가 맛없을 수가 없죠. 적당한 단맛의 고구마 맛 슈였어요. 정말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아요.


 

 

 

 

 

 

 

 

딱 고구마 케이크의 슈버전이었어요. 혼자서도 5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하나만 사서 정말 아쉬웠어요.



 

 

 

 

 

 

 

 

마지막 빵은 크림 코르네라는 빵이에요. 가격은 1600원이에요!

 

페스츄리로 되어있는 빵이에요.






 

 

 

 

 

일단 겉이 페스츄리라 정말 바삭했고 설탕결정도 같이 씹혀서 달달한 맛이에요. 안에 든 크림은 슈크림 맛이었는데 한 입 크게 베어 물면 바삭한 페스츄리가 으깨지면서 달콤한 슈크림과 어우러진 정말 맛있는 빵이었어요. 이 빵은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어두고 먹으면 슈크림이 얼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뚜레쥬르에서 제일 먹어보고 싶은 빵이 얼그레이 크림 번인데 시험 끝나면 사기 위해 가게를 찾으러 탐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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