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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솥밥2

언니가 만든 가지소고기새우 솥밥🍆🥩🦐🍚~ 언니가 본가에 올 때마다 솥밥솥밥 노래를 그렇게 부르더니 드디어 만들어 먹게 되었다. 난 재료를 썰어서 준비해주고 언니가 밥에 간을 하고 재료들도 볶은다음 쌀이랑 섞어 솥밥을 만들어줬다. 나는 그 위에 쪽파랑 노른자를 올려서 완성했다. 그리고 아빠가 곧 생신이시라 언니가 새우머리를 넣고 미역국도 같이 끓여줬다. 언니가 회사 다니느라 바빠서 통 요리를 안 한 탓에 실력이 많이 녹슨 줄 알았는데 그대로인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냄새부터가 군침돌게 하는 맛있는 냄새였는데 맛도 최고였다. 원래 가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튀김말고는 잘 먹진 않는데 이렇게 다른 재료랑 같이 넣으니 거부감도 없고 좋았다. 미역국이랑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었다. 가족 셋이서 냄비랑 솥 싹싹 비워먹었다ㅎ 연휴동안 푸지게 먹었으.. 2023. 10. 4.
고소짭짤한 명란솥밥 만들기~ 이번엔 언니와 함께 명란젓과 쪽파를 가득 넣은 명란 솥밥을 만들어 봤어요!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하면서 맛까지 좋더라고요ㅎㅎ 재료 명란젓, 쪽파, 쌀, 계란 노른자, 참기름 쪽파는 많이 넣을 수록 맛있답니다~ 우선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줍니다. 저는 강불로 끓이다가 압력밥솥에 달려있는 추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부터 중불로 4분, 약불로 5분 해줬어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명란젓을 타지 않게 뒤집어가면 구워줍니다. 버터로 구워도 정말 맛있어요~ 쪽파는 최대한 잘게 썰어줍니다. 밥이 다 되었으면 뚜껑을 열고 구워두었던 명란을 올려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5분 동안 기다려줍니다. 잔열로 명란을 좀 더 익히고 명란 향도 배게하기 위해서예요! 그 위에 썰어둔 쪽파를 가득 올리고 노른자와 참기를까지 뿌려..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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