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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수박3

더운 여름엔 시원 달달한 수박 주스 🍉 만들기~ 엊그제 수박을 자르고 나서 3~4시간 얼려놓은 자투리 수박으로 저녁에 수박주스를 해 먹었어요. 만개의 레시피 빵빵이님의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재료 얼린 수박, 설탕 1큰술, 토핑용 수박 몇 조각 더 달게 드시고 싶으시면 1큰술 반~ 2큰술 넣으며 될 것 같아요. 수박씨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제거하고 얼려주세요! 저는 수박씨를 먹기 때문에 그냥 얼리고 만들었어요. 믹서기에 얼린 수박 적당량과 설탕 1큰술을 넣어줍니다. 잘 섞이도록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컵에 담고 수박 몇 조각을 잘게 잘라 주스 위에 올려줍니다. 수박 조각을 컵에 꽂아서 플레이팅 하면 완성입니다~ 어렸을 때 수박을 먹기만 하면 목이랑 손이 끈적끈적해서 정말 싫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도 있고 또 맛까지 있네요. 주스 가게에서 파는 .. 2022. 5. 22.
수박🍉 자르기~ 요새 수박이 엄청 먹고 싶었는데 마침 언니가 회사에서 수박을 받았다고 집으로 보내줬어요! 원래 같으면 멜론 자르듯이 반달 모양으로 잘라서 보관할 테지만 수박껍질 자체에 세균이 많아서 같이 보관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전부터 수박을 먹게 되면 이쁘게 잘라보고 싶기도 했고 편하게도 먹으려고 열심히 썰어봤습니다 하핫 언니 회사는 과일이랑 관련된 회사가 아닌데도 가끔씩 사과, 배 같은 과일을 보내주는데 정말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갑봉이네 라는 수박이네요. 정말 단단하고 커다란 뽁뽁이(?) 백에 담겨있어요. 시장에 파는 것처럼 엄청나게 커다란 크기는 아니지만 사람 머리 크기 정도는 되는 것 같았어요. 우선 수박을 먹기 편하게 자르기 위해선 잘라놓은 수박을 담을 통이 필요해요. 수박을 사서 바로 자르시는 .. 2022. 5. 21.
🍉수박을 먹었다🍉 여름 다 끝나갈 때 먹네요 왜 이리 달고 시원한지 정말 맛있어요. 어렸을 땐 더우면 다른 과일 다 제치고 수박만 주구장창 먹었는데 점점 커갈수록 안 챙겨먹게되네요... 여러분들은 수박 씨 빼고 드시나요? 저는 포도나 수박씨같은 작은 씨는 그냥 씹어먹어요ㅎㅎㅎ 가시기 전에 공감과 구독 눌러주세요~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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