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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순대볶음3

먹고 남은 순대 처리할 땐 순대볶음이 최고~ 전날에 마트에서 산 순대가 먹고 남으면 다음 날엔 순대볶음으로 해치우는 편이다.집에 남아있던 납작당면도 다 넣어서 만들었다. 역시나 맛있었지만 딱 하나 아쉬운건 청양고추가 없어서 별로 맵지가 않았다는 거다........ 청양고추의 차이가 이정도일 줄 몰랐는데 또 청양고추 한 봉다리 사러가야겠다. 외갓집에서 담궜던 깍두기랑 먹었는데 지금 너무 맛있게 익은 상태라 아삭아삭하니 너무 맛있었다. 아빠는 땀 흘려가면서 드시길래 친구가 준 레몬 콤부차를 얼음에 타서 드렸다. 콤부차 처음 먹어보는 건데 상큼하니 탄산도 있어서 맛있었다. 2023. 12. 28.
순대볶음의 또 다른 별미! 순대볶음밥 만들기~ 아빠가 어제 만든 순대볶음이 정말 맛있다고 해주셨는데 너무 매워하셔서 남은 순대볶음으론 순대 볶음밥을 해보았어요! 재료 순대볶음, 굴소스 반큰술, 깻잎 6장, 파 2/3 채 썬 거, 식용유 3큰술, 참기를 3큰술, 김자반(또는 김가루), 밥, 계란 1개 우선 순대볶음을 덩어리가 남지 않게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붓고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 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올라올 때 계란 1개로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잘라 놓은 순대볶음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재료가 다 볶아졌으면 밥과 굴소스 반 큰 술을 같이 넣어서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순대볶음 자체에도 양념이 되어있어서 굴소스 반 큰 술을 넣으니까 간이 딱 맞았는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해도 돼요! 마지막에 잘라.. 2022. 7. 2.
한 입 먹자마자 술이 당기는 매콤한 순대볶음 만들기~ 오랜만에 순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파는 시판용 순대로 순대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이 요리는 백종원의 요리비책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어요. 저는 쫄깃찰순대를 사용했고 냉동 보관했다가 요리하는 날에 꺼내서 자연해동했어요. 재료 순대 1/2팩(250g), 물 1/2컵(90g), 양배추 4컵 채 썬 거(180g), 양파 1/2개 채 썬 거(100g), 대파 1/2대(60g), 들깻가루 3큰술(22g), 깻잎 10장(20g), 식용유 3큰술(20g), 청양고추 2개 채 썬 거(20g) 대파는 길게 반으로 잘라서 길이 6cm, 양배추는 결 반대 두께로 0.5cm, 양파는 두께 0.5cm, 청양고추는 두께 0.3cm(두껍게 썬 고추랑 섞어서 사용해도 좋아요!), 깻잎은 반으로 가른 후 두께 1cm로 잘라 준비해..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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