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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쉐이크3

오랜만에 먹어본 이삭토스트🥪~ 원래 이 날이 학교에 가야 하는 날인데 수능이 끝나고 저희 학교 면접이 시작하는 날이라 저희 학과 교수님들도 다 휴강을 하셨더라고요. 마침 제일 싫은 실험 수업이고 비까지 왔던 날이라 자축하는 의미에서 오랜만에 저 혼자 배달시켜먹었봤어요~ 뭘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돼서 30분 정도 찾아보다가 마침 이삭 토스트에서 3000원 할인쿠폰을 주길래 바로 시켰어요! 저는 같이 먹을 음료인 밀크쉐이크 1개랑 토스트는 2종류로 시켰어요. 우선 첫번째로 먹은 건 베이컨 치즈 베이글! 가격은 4500원이에요. 사실 제가 먹어보고 싶었던 건 베이컨 치즈 샐러드 베이글이었는데 이게 어느 순간 메뉴에서 사라졌더라고요ㅠㅠㅠ 안에 퐁신한 감자 샐러드가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넘 아쉬워요...... 이건.. 2022. 11. 25.
물에 타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미숫가루 쉐이크 만들기! 여러분들은 미숫가루를 물에 타드시나요 아님 우유에 타드시나요? 전 어릴 때부터 우유에 타 먹었었는데 저희 아빠는 이해가 안 된다는 식으로 보시더라고요ㅎㅎㅎ 전 더 맛있게 마셔보려고 이번엔 우유와 얼음을 넣은 미숫가루 쉐이크를 만들어봤어요. 여러 번 만들어 먹다 보니 드디어 황금비율을 찾아냈어요. 재료 미숫가루 2큰술, 우유 300ml, 연유 2큰술, 얼음 한 주먹, 그래놀라 적당히 우선 믹서기에 우유 300ml와 얼음 한 주먹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미숫가루를 산더미처럼 뜬 2큰술과 연유 2큰술, 그래놀라를 넣고 잘 갈아줍니다. 먹기 좋게 컵에 담아주면 시원하고 달달한 미숫가루 쉐이크 완성입니다~ 미숫가루와 그래놀라가 들어가서 고소한 향이 나요. 후식으로 마셔도 되고 한 끼 식가로도 손색없어요. 저처럼 그.. 2022. 7. 31.
컴포즈 커피 팥 쉐이크를 먹어보았다. 오늘 이사 준비 때문에 집 좀 정리하느라 땀을 많이 흘려서 시원한 것 좀 마실 겸 집 앞에 있는 컴포즈 커피를 갔어요. 시즌 메뉴나 신 메뉴들이 많았는데 전 팥을 좋아해서 팥 쉐이크라는 걸 시켜봤어요! 팥 쉐이크는 하나에 3900원이에요. 컴포즈 커피는 모든 음료가 다 벤티 사이즈인 거 아시죠? 대용량이었답니다. 맨 위에는 부드러운 팥과 인절미가 올려져 있었어요. 위에 올려진 토핑이랑 섞어서 마시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팥빙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컵빙수 먹는 기분이었어요. 그 시중에 파는 오천 원짜리 팥빙수 아이스크림 있잖아요? 그거 사는 것보다 3900원짜리 팥 쉐이크 사서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양도 많아서 마셔도 마셔도 끊기질 않더라고욬ㅋㅋㅋㅋ 요샌 날도 더워서 저는 단숨에 마셔버렸어요...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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