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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아이스티2

메가커피 티라미수 케익, 아이스크림 크로플, 복숭아 아이스티를 먹어보았다. 친구랑 오븐 마루에서 저녁을 먹고 메가 커피에서 디저트를 시켜먹었어요. 메가 커피에서 음료는 많이 시켜봤어도 빵이나 케이크 디저트는 처음 시켜봤어요. 우선 처음 시킨 건 티라미수 케익이에요. 가격은 3300원이었어요. 처음에 주문할 때 케이크만 시킬까 하다가 다른 메뉴도 먹고 싶어서 같이 시키고 크로플은 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케이크랑 복숭아 아이스티를 먼저 받았는데 크로플까지 시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케이크 크기가 생각보다 엄청 작았거든요....... 크게 3번 떠먹으면 없어질 정도의 크기였어요. 그래도 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커피의 맛과 크림치즈의 맛이 정말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또 케이크가 살짝 얼어있어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는 것 같은 시원함도 함께 느껴졌어요. 크기만 조금 더 .. 2022. 1. 4.
파스쿠찌에서 스트로베리 그라니따, 허니브래드, 아샷추를 먹었다. 앞으로 음식이랑 영화는 카테고리를 나눠서 리뷰해야겠어요. 영화 싱크홀을 보고 나서 근처에 있는 파스쿠찌에서 저는 스트로베리 그라니따를 먹었고 친구는 아이스티에 샷을 추가한 아샷추를 먹었어요. 그리고 같이 먹을 허니브래드도 시켰답니다. 아샷추가 은근은근히 맛있다는 말이 많길래 저도 한 입 먹어봤는데 뭔가 중독되는 맛이었어요. 복숭아 아이스티의 달달함과 샷의 씁쓸함이 더해져 묘하게 맛이고 은근 중독돼요.ㅎㅎ 그리고 제가 시킨 스트로베리 그라니따는 위에 스트로베리 젤라또 있어서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허니브래드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여기 파스쿠찌는 친절하게도 허니브래드를 먹기좋에 다 잘라주셨더라고요. 묘하게 감동받았어요. 생크림과 메이플 시럽의 궁합이 최고랍니다!! 허니브래드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는데 ..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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