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샌드1 여수 여행에서 찾은 두 번째 맛집! 옥수당 젤라또 후기~ 국밥 먹고 시원한 게 땡겨서 바로 디저트 먹으러 갔어요! 보통 여수 오면 쑥, 옥수수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여수당에 가던데 여기도 사람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여기저기 둘러보던 도중 마침 광장 국밥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옥수당'이라는 디저트 가게가 있어서 여기로 왔어요. 이 집은 옥수샌드가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언니가 몇박스 사가서 회사직원들 나눠줄까 했는데 날도 더워서 금방 상할 것 같다고 그냥 안사더라고욬 포장손님이 훨씬 많아서 그런가 매장은 그렇게 넓진 않았어요.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어요. 어느 자리를 앉든 창가자리에 앉을 수가 있어요. 아빠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켜드렸고 저랑 언니는 젤라또를 시켰어요. 젤라또 싱글컵은 하나에 4000원인데 메인 맛 하나랑 미니스쿱 맛 하나 이렇게.. 2023.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