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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월남쌈3

오랜만에 클린식~ 🦐 🍄 저번 명절부터 계속 기름진 거 위주로 많이 먹었더니 확실히 가볍고 깔끔한 게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다. 마침 양배추가 많이 있길래 양배추채, 양파채, 물에 삶아서 기름기를 뺀 두꺼운 베이컨, 새우를 넣고 만들었다. 처음엔 예쁘게 싸졌는데 이상하게 만들어갈수록 재료를 많이 넣어서인지 모양이 이상해져 갔다. 제일 처음 만든거 하나랑 새우 2개를 넣은 마지막 월남쌈이 제일 잘 싸졌다. 월남쌈만 먹긴 좀 심심할 것 같아서 저번에 마라탕 만들고 남은 새송이버섯이 남아있길래 허브솔트를 뿌려서 에어프라이어에 통으로 구워 먹었다. 역시나 맛있었다.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었다. 월남쌈은 여러 가지 재료들은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음식 같다. 2023. 10. 13.
이번엔 월남쌈~ 어제 점심엔 월남쌈을 만들어먹었다. 양배추를 빨리 해치우려고 만든 거다. 근데 생각보다 월남쌈 안에 넣을 재료가 별로 없어서 냉장고를 탈탈 털어서 양배추채. 양파채, 청양고추채, 사과채, 미니새우를 넣었다. 아빠 입에는 많이 매웠나 보다...ㅎㅎ 여기에 닭가슴살 같은 고기가 들어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찍어먹을 소스로는 불닭소스랑 마요네즈를 섞은 불닭마요소스랑 인터넷을 찾아봐서 만든 피시소스를 준비했는데 역시 대기업의 맛이 최고인 것 같다. 불닭소스만 남김없이 찍어먹었다. 부담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역시 월남쌈이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저녁 후식으로는 엊그제 만든 포도청을 탄산수에 넣어 마셨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봉봉 음료수에 탄산이 들어간 맛이다. 내가 카페를 차린다면 봉봉에이.. 2023. 8. 22.
맛없는 채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월남쌈을 만들기~ 집 앞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가 팔길래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도 해치울 겸 월남쌈을 만들어봤어요~ 제가 산 라이스페이퍼는 16cm에 가격이 삼천 원대였어요. 그리고 좋았던 게 찍어먹을 소스도 같이 들어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라이스페이퍼도 20장 조금 넘게 들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닭가슴살이랑 햄, 채 썬 당근, 채썬 양배추, 토마토 그리고 조금 매콤하게 먹기 위해 청양고추도 길고 얇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여러분들이 넣고 싶은 재료와 라이스페이퍼 그리고 미지근한 물만 있으면 돼요! 라이스페이퍼를 말 때 나무 도마 위에서 말면 달라붙을 수 있으니 접시 위에 하는 걸 추천해요. 유튜브나 TV로 봤을 땐 라이스페이퍼 마는 게 정말 간단한 건 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붙고 난리가 아니더라고요....... 하핳 ..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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