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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칙촉3

생딸기 설빙을 먹어보았다. 이상하게 빙수는 여름보다 추운 겨울에 많이 땡기는 것 같아요ㅎㅎ 밥 먹고 후식으로 제격이죠! 다들 딸기 빙수 많이 시켜 드시길래 저도 새콤달콤한 생딸기 설빙이랑 달달한 칙촉 크로플을 시켰어요! 생딸기 설빙은 12500원이에요. 딸기 설빙이 인기가 제일 많은 이유가 있네요. 딸기가 정말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요. 연유와 딸기 알갱이가 살아있는 딸기 시럽을 함께 줘서 취향껏 뿌려먹을 수 있어요. 확실히 연유는 플라스틱 통에 담겨 오는 것보다 이렇게 짜는 형식으로 오는 게 훨씬 편하네요. 그땐 연유 넣으면 무조건 흘리고 손에 묻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네요...... 팥은 취향에 따라 빼고 주문할 수 있어요. 저는 팥을 정말 좋아해서 무조건 팥을 선택해요. 맨 위에 쌓여있는 딸기랑 우유얼음이랑 한입씩 떠먹으면서 중간.. 2022. 1. 5.
설빙 요거통통메론설빙, 칙촉크로플을 먹어보았다. 제가 예전에 먹었던 설빙 메뉴들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써놓고 한 달이나 됐는데 그동안 올리질 않았네요ㅎㅎ 친구가 오랜만에 집에 놀러 와서 디저트로 빙수를 쏴줬어요. 빙수 먹기 전에 피자로 배를 채웠어서 상큼한 음료도 엄청 땡기더라고요! 에이드 종류도 같이 시켰어요. 전 원래 메론을 즐겨먹지 않아서 메론 빙수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과연 메론이랑 빙수랑 매치가 잘 되는 맛인지 의심이 항상 갔거든요. 이번엔 친구가 쏘는 거라 군말 없이 친구가 먹고 싶은 걸로 골라봤어요. 이 빙수 이름은 요거통통메론 빙수인데 메론은 저렇게 플라스틱 통에 따로 담겨서 나와요. 그리고 빙수 통엔 우유얼음, 큐브 치즈케이크,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우선 메론없이 빙수만 따로 떠먹어봤는데도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3.. 2021. 11. 23.
내가 먹었던 간식!!! (꽃게랑, 칙촉, 아이스크림) 오늘은 제가 먹었던 간식들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예요!!! 게다가 그냥 꽃게랑이 아니라 불짬뽕 맛 꽃게랑이에요. 과자 봉지를 뜯는 순간 바로 짬뽕의 향이 올라와요. 아.. 생각하니까 또 먹고 싶네요. 나중에 박스채 쟁여놔야겠어요. 맛을 비유하자면 일반 꽃게랑에 오징어 짬뽕 라면 스프를 뿌려놓은 맛....? 봉지에 적힌 대로 짬뽕처럼 매운맛 짠맛 합쳐져서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ㅠㅠ 엄청 맵지 않아서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어요. 어렸을 땐 한동안 이 과자에 계속 꽂혀있어서 항상 꽃게랑 불짬뽕 맛에 음료수로는 오란씨 깔라만시 맛으로 해서 세트로 즐겨먹었어요. 짠맛+매운맛+신맛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요.ㅎㅎ 자극적인 맛의 끝판왕입니다. 그다음은 칙촉이에요. 칙..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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