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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친구5

항상 고마운 친구♡ 저번에 쓰러지지 말라고 샤인머스캣을 보내줬던 19년 지기 친구가 이번엔 바나나랑 배를 보내줬다.저번에 집에 와서 같이 치킨 먹었을 때 아빠가 요새 위가 안 좋다고 흘러가듯이 말해줬는데 그걸 기억하곤 위에 좋다며 바나나, 배를 보내줬다ㅠㅠ 정말 이 친구한테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내 인생 최고의 친구다~ 2024. 3. 6.
19년 지기 친구의 선물ㅠ🍇 내가 빈혈이 있는 편이기도 하고 쓰러진 적도 꽤 있어서 단짝 친구가 아프지 말라며 과일을 보내줬다ㅠ어린 나이에 회사 생활을 시작한 친구여서 내 생일에 비싼 케이크를 사주거나 밥도 자주 사줘서 평소에도 너무나도 고마운 친구였다. 나도 빨리 돈을 벌어서 친구에게 더 많은 보답을 해주고 싶다! 늘 고마워♡♡♡ 친구야~ 2024. 2. 14.
19년지기 친구 집에서 배터지게 먹기~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처음으로 자기 집으로 불닭 먹으러 오라길래 나는 사양않고 간다고 했다. 그런데 이 친구가 회사에서 퇴사해서 그런지 밤낮이 바뀌었다고 하필 만나기로 한 날에 밤을 새버린 바람에 너무 졸리다고 1시간만 늦게 오라고 했다. 마침 나도 좀 졸렸던 터라 뜨끈한 전기장판에서 조금 졸다가 친구집으로 갔다. 그런데 친구랑 카톡 하느라 정거장을 놓쳐서 집 찾느라 혼났다ㅋㅋㅋㅋㅋ난 불닭 먹자고 제안하길래 당근 지가 끓여주는 줄 알았더니 나보고 끓여달라 했다......... 뭐 내가 워낙 잘 끓이니 군말 없이 끓여줬는데 내가 봐도 너무 잘 끓였다. 처음부터 물을 조금 넣고 면이랑 스프 다 넣고 물을 안 버리는 방식으로 끓여봤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다. 사실 제일 먹고 싶었던 건 이 타코야키였다. 친.. 2023. 12. 27.
친구가 만들어 준 우정팔찌♡ 친구랑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팔찌 비즈가 있길래 친구한테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진짜로 만들어준 거 있죠?ㅎㅎㅎ 심지어 서로 색깔도 다 다르게 만들어줬더라고요ㅠㅠ 제가 빨간색 위주로 해달라고 했는데 색 조합을 아주 잘했어요. 팔찌보단 키링으로 만들어서 가방에 달고 다니고 싶을 정도에요. 근데 만들어준 친구의 팔찌는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살펴본 사이에 풀려버렸더라고요..... 다행히 길에서 떨어진 게 아니라서 비즈를 다 줍긴 했는데 이렇게 바로 풀릴 줄 몰랐어요ㅋㅋㅋㅋ 저도 혹시나 바로 풀릴까 봐 집 도착하자마자 끈을 더 꽉 묶을라 했는데 제 것 역시도 스르륵 풀려버리더군요........ 다이소라 그런가 하하 어렵게 만들어 준 건데 이대로 놔두긴 넘 아깝더라고요. 역시나 이건 제가 다시 실에 꿰어..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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