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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콩물국수4

광주 콩국수 맛집 탐방 #1 광주 북구 두암동 무등 콩물에 가다 저의 20년 지기 친구 지혜와 함께 광주에 있는 콩국수 맛집을 다 가보기로 했어요~ 제가 원래 좋아하는 음식이 콩국수인데 지혜는 여태 한 번도 콩국수 안 먹어봤다고 유명한 가게는 다 가보자고 하더라고욬ㅋㅋㅋ 제일 먼저 가본 집은 광주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무등 콩물이라는 곳이에요! 보통 콩국수를 파는 곳은 여름에만 파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4계절 내내 파는 곳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 보면 확실히 맛집이라 사람이 늘 많은지 대기석이 많이 배치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갔을 땐 점심시간 때라 생각보다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콩국수뿐만 아니라 팥죽, 뜨끈한 국수 등 다양하게 있었답니다~ 다 주문하고 나면 로봇 콩쥐, 팥쥐가 서빙해 .. 2024. 4. 3.
광주 콩물국수 맛집 대성콩물에 가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콩국수 가게를 알려 들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콩국수를 접했던 집이기도 하죠ㅎㅎ 바로 광주에 있는대성 콩물 중흥 본점입니다~ 근데 제가 고1되고 처음 갔을 땐 콩물국수가 8000원이었는데 그새 1000원 올라서 9000원이 됐더라고요..... 요새 물가 오른 게 확 체감이 나네요ㅠㅠ 이 집은 단일 메뉴라 가자마자 몇 명인지만 말하면 국수가 바로바로 나와요. 물론 곱빼기도 가능해요! 콩물국수는 기본적으로 위에 설탕이 들어가 있어서 잘 저어 드셔야 해요. 설탕이 싫으신 분들은 주문할 때 빼 달라고 하면 됩답니다~ 좌석마다 김치통이랑 설탕통이 있어서 원하는 만큼 덜 수 있어요. 이 집이 유명한 이유가 콩국수 말고도 이 김치에 있어요. 묵은지가 아니라 매번 담그시는 김.. 2022. 6. 20.
간편하게 풀무원 부드러운 콩국물로 콩국수 만들어 먹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콩국수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래서 여름만 되면 마트에서 콩국물을 사서 면을 삶아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요새 날도 많이 더워지고 마침 장 보다가 콩국물을 파는 게 보이길래 바로 사봤어요. 평소엔 페트병에 들어있는 서리태 콩국물을 주로 사 먹는데 이때는 다 팔리고 풀무원 것만 남았더라고요. 원래 가격은 3700원인데 저는 할인된 가격으로 2980원에 구매했어요. 포장지 뒷면엔 영양정보와 조리법이 적혀있어요. 콩국물을 먹기 전에 반드시 잘 흔들어서 먹어줘야 해요. 아래에 깔려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저는 시원하게 먹으려고 냉동실에 몇 시간 얼려놨어요. 너무 꽝꽝 얼려졌다 싶으면 전자레인지의 힘을 빌리면 돼요. 집에 먹고 남은 면이 너무 많아서 해치워버리려고 얼마 안.. 2022. 6. 12.
무더운 여름에 먹는 맷돌수제 콩물국수~ 저희 집은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치킨을 시켜먹는데 이상하게 이번 주는 땀도 주룩주룩 나고 너무 덥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콩물국수를 시켜먹었어요. 배민에서 시킨 곳 이름이 맷돌 수제 콩물국수라서 이게 상호명인 줄 알았는데 진짜 상호명은 소순대의진국밥이라는 곳이더라고요. 가격은 한 그릇에 9000원이고 저는 생면 추가(+1500원)까지 해서 먹었어요. 콩물국수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설탕 두 숟갈이 들어가 있어서 간이 좀 되어있고 위에 콩가루 한 숟갈이 뿌려져 있어요. 기본 반찬인 김치랑 깍두기도 줘요. 5g짜리 스틱형 설탕도 따로 챙겨주세요. 저는 무조건 설탕 파인데 아빠는 소금 파셔서 소금 넣고 드세요. 저는 달달하게 먹고 싶어서 스틱 2개 넣었어요. 콩물국수 자체에 살얼음이 잔뜩..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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