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9 카페 아필코에서 브런치를 먹어보았다. 토요일에 가족들과 같이 광주 롯데백화점에 있는 카페 아필코에 가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제 인생 첫 브런치인데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ㅠㅠ 아필코는 지하 푸드코트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어요. 저희는 브런치 2개랑 음료 3개를 시켰어요. 아침 11시 정도에 갔는데 손님이 한 테이블밖에 없었어요. 카페 분위기가 브런치랑 잘 어울렸어요. 일단 처음 시킨 메뉴는 누보 프렌치토스트예요. 가격은 11800원이었어요. 치즈오믈렛, 소시지, 방울토마토, 프렌치토스트, 로꼴라 샐러드, 피클로 구성되어있어요. 여기 프렌치토스트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사람들이 이 메뉴를 자주 시키던데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빵이 퐁신퐁신하고 최고였어요. 치즈오믈렛이랑 소시지랑도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쉬림프.. 2021. 12.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