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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카페 아필코에서 브런치를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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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가족들과 같이 광주 롯데백화점에 있는 카페 아필코에 가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제 인생 첫 브런치인데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ㅠㅠ

 

 

 

 

 

 

 

 

 

아필코는 지하 푸드코트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어요.

 

저희는 브런치 2개랑 음료 3개를 시켰어요.

 

 

 

 

 

 

 

 

 

 

 

아침 11시 정도에 갔는데 손님이 한 테이블밖에 없었어요. 카페 분위기가 브런치랑 잘 어울렸어요.

 

 

 

 

 

 

 

 

 

 

 

일단 처음 시킨 메뉴는 누보 프렌치토스트예요. 가격은 11800원이었어요. 치즈오믈렛, 소시지, 방울토마토, 프렌치토스트, 로꼴라 샐러드, 피클로 구성되어있어요. 여기 프렌치토스트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사람들이 이 메뉴를 자주 시키던데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빵이 퐁신퐁신하고 최고였어요. 치즈오믈렛이랑 소시지랑도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쉬림프 과카몰리 샌드위치예요. 가격은 13800원이예요. 아보카도를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처음엔 먹기 두려웠는데 이 샌드위치 빵이랑 새우랑 과카몰리 이 3가지의 조합이 너무너무 너무 맛있었어요ㅠㅠㅠ 과카몰리 안에 다진 토마토와 양파가 같이 들어있어서 식감도 좋고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새우 크기도 큼지막 해서 정말 좋았어요. 이 과카몰리 맛을 자세히 설명하고 싶은데 처음 먹어본 맛이라 예시를 들수가 없네요. 꼭 먹어보세요. 이 샌드위치는 정말 강추해요!! 

 

 

 

 

 

 

 

 

 

 

 

가족들은 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저는 5800원 민트초코라떼를 시켰어요. 맨 위에 초콜렛이 얇게 갈아져 올라가 있어서 음료랑 같이 마실 때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3명이서 브런치 2개를 시켰는데도 충분히 배가 찼어요. 가격이 세긴 하지만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가서 2~3개씩 시키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 이 가게는 나중에 꼭 다시 가볼 거예요. 이 날 아필코에서 먹은 덕분에 브런치에 눈을 뜨게 되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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