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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파스쿠찌 케이크🍰와 그린티 그라니따🍵를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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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로제 떡볶이를 먹고 나서 바로 파스쿠찌 케이크랑 음료를 먹었어요. 이번엔 파스쿠찌 운암 굿모닝점에서 시켰는데 저희 집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거의 10분 만에 왔더라고요!

 

 

 

 

 

 

친구는 복숭아 아이스티를 시키고 저는 녹차 그라니따를 시켰어요. 케이크는 2개를 시켰어요.

 

 

 

 

 

 

 

 

 

 

 

 

초코베리케익이에요. 가격은 6300원이었어요.

 

초코 맛이 여러 맛이 난다 했더니 진한 다크초코와 밀크초코, 화이트 초코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초코 생크림 케이크라고 메뉴설명이 적어져 있네요. 중간중간에 초코 크런치? 같은 게 같이 씹혀서 부드러운 맛에 바삭함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요. 적당히 달달한 초콜릿 케이크였어요.

 

 

 

 

 

 

 

 

 

 

 

다음은 화이트생크림케익이고 5900원이에요.

 

케이크 사이에 든 저 빨간 건 딸기 콤포트랑 체리라고 하네요. 그냥 생크림만 발라져 있었으면 많이 느끼했을 텐데 딸기와 체리 콤포트가 생크림과 어우러져서 조합이 최고였어요. 그런데 딸기 옆에 올려진 다른 과일이 엄청나게 셨어요. 체리인지 다른 베리류인진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신 과일이었어요.........

 

 

 

 

 

 

 

 

 

 

 

녹차 덕후인 저는 그린티 그라니따로 시켜봤어요. 가격은 6300원이에요. 위에 올라간 젤라또를 한입 떠먹고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그린티 스무디를 마시면 스트레스 다 날아가요!!  오랜만에 달달한 녹차 스무디 먹어서 정말 행복했는데 그동안 아메리카노 위주로 먹어서 그런지 엄청 달게 느껴지더라고요. 역시 케이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최고인 것 같아요. 제 친구가 시킨 복숭아 아이스티는 그라니따 컵 용기와 다른 길쭉한 플라스틱 컵에 담겨져 왔는데 안에 얼음만 엄청 많이 들어있고 물을 많이 넣은 건지 엄청 밍밍하다고 하더라고요. 가격이 5000원이었는데 그건 제가 봐도 좀 아닌 것 같았어요...... 음료 하나 가격이랑 케익 하나 가격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제 파스쿠찌에선 케이크나 베이커리 위주로 시켜먹으려고요! 파스쿠찌 허니브레드도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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