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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상 찰떡 꼬치를 먹어보네요!!! 티라미수, 옥수수, 초코 맛에 이어 이번에 새로 나온 딸기 찰떡 꼬치를 먹어봤어요.
엊그제 언니가 본가에 오는 날이라 초코찰떡꼬치를 사놓으라고 해서 편의점에 남아있을지 반신반의하고 갔어요. 그런데 딱 하나 남은 딸기 찰떡 꼬치가 있더라고요. 냉큼 집어왔어요.
신상이라 그런가 다른 찰떡꼬치들보다 가격이 더 나갔어요. 3200원이에요. 제가 먹기 전에 언니가 하나 먼저 먹었네요......
겉에는 분홍 카스테라 가루가 묻혀져 있어요. 확실히 핑크색이라 색이 예쁘네요.
여태 먹었던 찰떡꼬치들은 초코나 커피가 맛의 베이스여서 그런가 느끼한 맛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건 과일 딸기맛이라 그런지 상큼 달달한 찰떡 꼬치였어요. 안 느끼해서 많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저희 언니도 맛있다고 계속 말하더라고요ㅎㅎㅎㅎ 이 꼬치는 안 얼리고 냉장실에 둔 걸 바로 먹었더니 먹을 때마다 떡이 흘러내려갔어요.
하나는 냉장실에 두고 먹고 나머지 하나는 냉동실에 10분 넣어두고 먹었는데 역시 찰떡꼬치는 무조건!!!! 반드시!!! 얼리고 나서 먹어야 해요. 떡도 더 쫄깃해지고 안에 든 딸기 크림치즈가 아이스크림처럼 되더라고요. 쫀득쫀득해서 정말 맛있었어요ㅠㅠㅠ 이건 무조건 재구매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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