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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핫한 레시피! 빽다방 아.펄.추 먹어보기~ 제가 타피오카 펄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거 아시죠ㅎㅎㅎ 요새 인스타나 트위터에서 유명한 조합을 드디어 먹어보게 돼서 후기를 써봤어요. 바로 빽다방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에 펄 추가를 해서 먹는 거랍니다! 아이스크림에 그냥 펄 추가만 하면 2% 부족하다는 말이 있어서 저는 초콜릿 토핑도 추가했는데요. 노말한 소프트(2000원) + 펄 추가(1000원) + 초콜릿 토핑(500원)까지 해서 총 3500원이 나왔어요.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빽다방은 맛은 물론이고 가격도 괜찮은 카페인 것 같아요. 역시 후기가 좋은 음식들은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쫀득쫀득한 펄에 오독오독 씹히는 초콜릿 토핑과 달콤한 초코 시럽이 아이스크림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더라고요! 칼로리 따윈 잊고 계속 흡입하게 되는 맛이에.. 2022. 10. 25.
공차 신메뉴 허니 자몽 요구르트를 먹어보았다. 친구들이랑 샹치 보러가기 전에 공차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먹으러 갔어요! 점심먹고 디저트로 상큼한걸 찾다가 바로 공차 신메뉴가 생각나더라고요ㅎㅎ 당도라던지 얼음 양은 다 기본으로 했고, 허니 자몽 요구르트 + 화이트펄이 합해진 가격은 5200원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두가지 맛이 다 느껴지는데, 자몽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씁쓸한 맛을 요구르트의 새콤달콤한 맛이 잡아줘서 상큼한 디저트가 먹고싶을 때 딱이랍니다! 화이트펄은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데 우리 흔히 아는 쫀득한 타피오카 펄과 달리 화이트 펄은 개구리알처럼 씹으면 톡 터지는 꼬들꼬들?한 식감이였어요. 음료랑도 잘 어울려서 왜 화이트펄이랑 허니 자몽 요구르트랑 합쳐서 파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디저트로 마실 때는 타피오카 펄..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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