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17 얼큰 우동을 먹어보았다. 엊그제 학교 실습을 하러 갔다가 학교 앞 CU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 해져서 그런지 우동이 아른아른거려서 이번엔 얼큰 우동을 먹어보았습니다!!!! 학교 앞 CU는 엄청 넓고 종류도 다양해서 항상 뭘 먹을지 고민해요. 그런데 이날은 라면 국물보다는 오동통한 우동이 생각나더라고요ㅎㅎ 얼큰 우동은 하나에 3500원이에요. 먼저 우동 사리랑 우동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주고 전자레인지에 4분 돌려준 뒤 우동 건더기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우동 면은 정말 쫄깃쫄깃 탱글탱글하고 간장 베이스의 가다랑어포 국물도 면과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비 오는 날에 딱이었어요. 대신 이름이 얼큰 우동인데 얼큰이 실종된 우동이네요.... 안에 넣었던 건더기가 칼칼한 맛 건더기였는데 저는 전.. 2021. 9. 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