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얼큰 우동을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9. 8.
반응형

엊그제 학교 실습을 하러 갔다가 학교 앞 CU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 해져서 그런지  우동이 아른아른거려서 이번엔 얼큰 우동을 먹어보았습니다!!!!



 

 

 

 

학교 앞 CU는 엄청 넓고 종류도 다양해서 항상 뭘 먹을지 고민해요. 그런데 이날은 라면 국물보다는 오동통한  우동이 생각나더라고요ㅎㅎ 얼큰 우동은 하나에 3500원이에요.



 

 

 

 

 

먼저 우동 사리랑 우동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주고 전자레인지에 4분 돌려준 뒤 우동 건더기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우동 면은 정말 쫄깃쫄깃 탱글탱글하고 간장 베이스의 가다랑어포 국물도 면과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비 오는 날에 딱이었어요. 대신 이름이 얼큰 우동인데 얼큰이 실종된 우동이네요.... 안에 넣었던 건더기가 칼칼한 맛 건더기였는데 저는 전혀 얼큰하지도 칼칼하지도 않은 일반 우동이였어요!   그래도 간편하게 우동을 먹고 싶을 땐 강추입니다~


 

 

 

 


공감과 구독 부탁드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