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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리 파스타2

푸실리 파스타 해치우기~ 예전에 쿠팡에서 푸실리 파스타면을 4 봉지나 샀어서 언제 다 먹나 했는데 그동안 집에 남아있는 푸실리면을 탈탈 털어서 요리해 먹었더니 드디어 다 먹었다. 우선 바질치즈토마토 파스타를 해보았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역시 바질과 토마토의 궁합은 최고다! 그리고 역시 파스타엔 김치가 진리다. 그 다음날엔 우유와 베이컨, 양파 등을 넣은 까르보나라 푸실리 파스타를 해 먹었다. 토달볶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양이 엄청 많게 느껴졌다. 역시 내 입맛엔 토마토 파스타보단 크림 파스타가 압승이다. 다음엔 더 색다른 파스타면을 사봐야겠다. 2024. 1. 24.
분식과 양식의 조합! 저녁으로 신기한 조합을 먹어보았다! 바로 분식과 양식! 순대와 파스타를 함께 먹어보았다~ 순대는 자주 가는 대형 식자재 마트에서 저렴하게 산 건데 안 질리고 맛도 좋아서 갈 때마다 사 먹는다. 내장, 간, 허파 등 다양하게 들어있는데도 가격이 6000원도 안되어서 가성비 최고다! 파스타는 아빠가 전부터 계속 파스타를 해 먹자고 하셔서 구석에 박아둔 푸실리로 치즈 바질 파스타를 해 먹었다. 푸실리 면을 10분 정도 삶아준 뒤 큰 그릇에 갓 삶은 푸실리와 체다치즈 2장, 파마산 가루를 팍팍 뿌린 뒤 소금, 후추까지 조금 넣고 계속 저어주면 열기로 인해서 녹은 치즈가 푸실리 면에 코팅이 된다. 어느 정도 면이 식었을 때 바질 페스토까지 넣어주면 완성이다! 원래 바질은 냉음식에 넣어먹어야 향이나 맛을 더 강하게..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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