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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할머니댁2

할머니댁에서 먹은 거~ 우리 가족은 할머니댁에 가며 무조건 1,2kg은 기본으로 찌고 온다. 항상 맛있는 음식을 해 먹기 때문이다. 내가 요리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할머니는 치매가 있으셔서 예전과 달리 손맛이 달라지신 바람에 부엌은 내 담당이다. 그래서 나는 평소 집에서 잘해 먹지 않는, 만들기 꽤 난이도가 있는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어보곤 한다. 이번엔 할머니댁에 갔을 때도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음식 일기형식으로 써보려고 한다. 밥 한공기 뚝딱할 수 있는 등갈비 김치찜 만들기~ freeeverydaylife.tistory.com 2주 전에 갔을 땐 첫날 저녁에 너무나도 만들어보고 싶었던 등갈비 김치찜을 해 먹었는데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나랑 아빠 그리고 할머니까지 계속 감탄을 하면 싹 비웠다. 1시간 끓이고 .. 2023. 6. 20.
보성 할머니 댁에 가다😁 (ft.율포 해수욕장) 명절을 맞아 토요일에 보성에 계시는 할머니 댁에 갔어요. 이틀 동안 먹고 자고 편히 쉬었네요ㅎㅎ 이번엔 시골에서의 일상을 기록해보았어요. 18일 토요일 할머니댁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에서 아이스 녹차라테를 사 먹었어요. 저희 가족들은 싫어하지만 저는 정말 좋아한답니다. 녹차의 쌉싸름한 맛이 우유랑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어요. 저녁엔 벌집 삼겹살을 솥뚜껑에 구워 먹었어요. 확실히 벌집 삼겹살이 두툼하고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서 일반 삼겹살보다 더 맛있어요. 삼겹살 기름에 김치 구워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아시죠? 최고의 맛이었습니다ㅠㅠ 후식으론 슈퍼콘 민트 초코 맛이랑(민트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 얼린 샤인머스캣을 먹었어요. 집에 샤인머스캣이 있으면 꼭 얼려 드시는 걸 추천해요! 달콤 시원해서 더울 때 먹으..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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