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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흑임자3

SNS에서 핫한 압구정공주떡 흑임자인절미 후기~ 며칠 전에 아빠가 회사 동료분이 선물로 떡을 돌리셔서 집으로 가져오셨는데 그 떡이 바로 제가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압구정 공주떡집의 흑임자 인절미였어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흑임자 좋아하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리스트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이 흑임자 인절미는 항상 언급이 되더라고요. 하....... 제가 이걸 어찌나 먹어보고 싶었던지ㅠㅠ 너무 행복해서 먹기도 전에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ㅎㅎ 랩을 뜯자마자 흑임자의 이 꼬순내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확실히 인절미라 가루가 많이 떨어져서 쟁반에 대고 먹어야 해요. 처음 봤을 때 통으로 된 인절미라 잘라먹어야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딱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져 있더라고요. 이게 찾아보니까 크기가 대, 소가 있는데 제가 먹어본 건 소였고 딱 제 손.. 2022. 8. 29.
CU 헤이루 흑임자빙수🍧를 먹어보았다. 이번엔 CU에서 파는 헤이루 흑임자 빙수를 먹어봤어요! 이사 준비를 하면서 내친김에 이것저것 치우다가 땀이 한 바가지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시원한 빙수를 사 먹었어요. 분명 10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장난 아니에요ㅠㅠ 빨리 날씨가 선선해지면 좋겠어요. 크기는 일회용 종이 그릇 정도예요. 가격은 2500원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하트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나와요. 겉면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라고 적혀있는데 바닐라 맛보다 우유 맛이 더 강하게 나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었어요. 먹어보니 흑임자 빙수랑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왜 같이 넣은 건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셔벗처럼 씹히는 빙수의 얼음 입자와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만나서 식감이 서로 정말 잘 어울려요. 그리고 여태까지 흑임자 맛 아이스크림만 먹어.. 2021. 10. 6.
백억 모싯잎송편을 먹어보았다. 곧 추석이라 할머니 댁 가는 길에 모싯잎 송편을 사 먹었어요. 예전에 샀을 땐 10개에 만원이었는데 쌀값이나 다른 재료값이 올라서 가격도 만 이천 원으로 올랐어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매번 사 먹어요! 저흰 20개를 사서 이렇게 상자에 담아주셨어요. 한 봉지에 2개씩 20 봉지가 들어있어요. 가격은 24000원이에요. 박스 안엔 이런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종류가 총 4가지가 있어요. 기피 송편, 통 동부, 흑임자 송편, 절편이 있어요! 원래 흑임자로만 20개로 채우려고 했는데 기피 맛이 계피 맛인 줄 알고 흑임자 반, 기피 반으로 해버렸어욬ㅋㄲㄱㅋ 알고 보니 기피는 동부의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만든 안고물이란 말이더군요..... 이렇게 한 봉지에 두 개씩 들어가 있어요. 맛에 따라 다른 스티커를 붙여줍..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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