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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백억 모싯잎송편을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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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추석이라 할머니 댁 가는 길에 모싯잎 송편을 사 먹었어요. 예전에 샀을 땐 10개에 만원이었는데 쌀값이나 다른 재료값이 올라서 가격도 만 이천 원으로 올랐어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매번 사 먹어요!






저흰 20개를 사서 이렇게 상자에 담아주셨어요. 한 봉지에 2개씩 20 봉지가 들어있어요.  가격은 24000원이에요.








박스 안엔 이런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종류가 총 4가지가 있어요. 기피 송편, 통 동부, 흑임자 송편, 절편이 있어요!









원래 흑임자로만 20개로 채우려고 했는데 기피 맛이 계피 맛인 줄 알고 흑임자 반, 기피 반으로 해버렸어욬ㅋㄲㄱㅋ 알고 보니 기피는 동부의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만든 안고물이란 말이더군요.....

이렇게 한 봉지에 두 개씩 들어가 있어요. 맛에 따라 다른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전 이 집 흑임자 송편을 제일 좋아해요. 정말 고소하고 쫄깃쫄깃하고 갓 만들었을 때 먹는 게 최고로 맛있어요. 기피 송편도 이날 처음 먹었는데 좀 퍽퍽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도 다음번엔 흑임자로만 다 사서 먹어야겠어요. 세 봉지는 거뜬히 먹을 수 있는 맛이랍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도 맛있는 송편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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