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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BHC 뿌링클을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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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킨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뿌링클 치킨을 먹어보았어요!!!!

집 근처 bhc에서 시킨건데 여긴 닭 크기가 엄청 크게 와서 항상 여기서 시켜먹어요.






같이 오는 뿌링뿌링소스는 요거트 소스라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어요.

저희 집은 뿌링클 시키면 소스가 부족해서 항상 뿌링뿌링 소스를 하나 더 시키는데 이번엔 스윗 하바네로라는 소스를 추가해봤어요.







원래는 엄청 매운 맛이 먹고 싶어서 맵소사소스를 시키려고 했는데 잘못 눌러서 이걸로 시켜버렸어욯ㅎㅎ

스윗 하바네로 소스는 매운 맛보다 단 맛이 좀 더 강했어요. 맛은 핫소스에 케찹이랑 설탕 넣은 맛이에요. 뿌링클먹다 느끼해지거나 질릴 때 찍어먹으면 딱 좋아요. 엄청 맵지도 않아서 매운거 못 드신 분들도 잘 드실것 같아요.





뿌링클은 겉바속촉에 단짠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이예요. 약간 감자튀김에 뿌려먹는 시즈닝이랑 비슷한 맛이였어요. 단짠을 좀 중화하고 싶을 때 뿌링소스를 찍어먹으면 최고랍니다. 이 조합 만드신 분 정말 존경합니다ㅠㅜㅠㅠ

전 가루 뿌려진 치킨은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뿌링클을 먹고 생각이 아예 달라졌어요. 저희 아빠도 뿌링클 가루에 밥 비벼드실 정도로 엄청 좋아하세요. 뿌링클 가루만 대용량으로 사서 모든 음식에 다 뿌려먹고싶네요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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