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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CJ2

CJ 더 건강한 닭가슴살 소시지를 먹어보았다. 마트에서 파는 닭가슴살 소시지를 먹어봤어요. 가격은 2000원이에요. 닭가슴살스테이크같은 것도 같이 팔고 있더라고요. 뒷면엔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닭이 그려져 있네요ㅎㅎ 색깔만 연하지 겉모습은 일반소시지랑 완전 똑같이 생겼어요. 맛은 확실히 일반 소시지만큼 탱클 하다거나 뽀드득하진 않았어요. 그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천하장사 소시지랑 식감이 비슷했어요. 제일 좋았던 건 정말 부드럽고 많이 짜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다이어트할 때 소시지가 너무 먹고 싶으면 대신 먹어도 되겠네요. 전 간이 삼삼한 것 같아 스리라차 소스를 뿌려서 먹었어요. 이건 다시 구매해서 또 먹어야겠어요. 이제 시험 1번 봤는데 빨리 끝내고 먹고 싶은 거 먹으러 다니고 싶어요ㅠㅠㅠㅠ 2021. 12. 14.
얼큰 우동을 먹어보았다. 엊그제 학교 실습을 하러 갔다가 학교 앞 CU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 해져서 그런지 우동이 아른아른거려서 이번엔 얼큰 우동을 먹어보았습니다!!!! 학교 앞 CU는 엄청 넓고 종류도 다양해서 항상 뭘 먹을지 고민해요. 그런데 이날은 라면 국물보다는 오동통한 우동이 생각나더라고요ㅎㅎ 얼큰 우동은 하나에 3500원이에요. 먼저 우동 사리랑 우동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주고 전자레인지에 4분 돌려준 뒤 우동 건더기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우동 면은 정말 쫄깃쫄깃 탱글탱글하고 간장 베이스의 가다랑어포 국물도 면과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비 오는 날에 딱이었어요. 대신 이름이 얼큰 우동인데 얼큰이 실종된 우동이네요.... 안에 넣었던 건더기가 칼칼한 맛 건더기였는데 저는 전..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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