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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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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불러서 맛난 거 먹은 날~(1) 아빠가 마침 할머니댁에 가셔서 나 혼자 집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오랜만에 배달시켜 먹을까 하다가 혼자 먹는 것보단 친구랑 같이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지혜를 불렀다.우선 1차로 지혜가 가져온 까르보불닭 1봉을 끓여 먹고~ 2차로는 맘스터치를 시켜 먹었다. 맘스터치는 주문 최소금액이 15000원이라 혼자 있을 때 먹고 싶어도 시키기 어려웠는데 지혜 덕분에 오랜만에 먹어보았다. 햄버거 1개랑 갈릭 김떡만, 크림치즈볼 6개, 감자튀김, 콜라를 시켰다. 그냥 싸이버거로 시키려다가 화이트 갈릭 하이버거로 시켰자. 난 저 화이트소스를 정말 좋아한다ㅠ 우리 둘 다 교정인이라 잘 안 베어 물어져서 칼로 조금씩 잘라가며 먹었다. 지혜가 소설, 웹툰 울어봐 빌어도 좋고 짱팬이라 트위터에서 받은 포토카드 굿즈.. 2024. 4. 26.
아랫니도 교정기 붙이고 3주 뒤! 3주 전 치아상태! 아랫니에도 교정기 장착!!이 글에 올린 사진이랑 비교해 보면 차이를 더 확실히 알 수 있어요. 교정 일주일차! 교정기 맨 처음 달았을 땐 아픈 것보단 이가 근진 근질했었는데 확실히 일주일이 지나니까 그런 느낌이 싹freeeverydaylife.tistory.com  벌써 아랫니에 교정기를 단지 3주가 돼서치과에 검진받으러 갔어요.가운데 쪽에 있는 아랫니는 서로 붙었는데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도 윗니랑 다르게그 옆쪽 공간은 안 줄어들더라고요.우선 어금니쪽에 끼워져 있는 철사가 빠진 상태라 의사쌤이다시 집어넣어 주셨고저 빈 공간을 메우기 위해 교정기에 고무줄을 걸어주셨는데저 작은 고무줄이 탄성이 엄청나더라고욬ㅋㅋㄱ걸 때 이 뽑히는 줄 알았어요....고무줄의 위력도.. 2024. 4. 25.
닭볶음면🍜~ 닭가슴살은 좀 질려서 이번에 쿠팡에서 닭정육을 사보았다. 확실히 닭다리살이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더 맛있다.닭고기에 각종 채소와 옥수수면을 넣고 매콤한 양념과 볶아먹어 봤는데 크으 최고였다. 닭정육으로 더 다양한 요리를 해보아야겠다! 2024. 4. 24.
쿵푸팬더 1,2 몰아보기! 며칠 전에 쿵푸팬더4를 보고 와서 오랜만에 유튜브로 쿵푸팬더 관련 영상을 폭풍서치하고 있었는데마침 ocn에서 쿵푸팬더 1,2를 연속으로 보여줘서 어느 장면 하나 놓치지 않고 다 챙겨봤다! 포 너무 귀엽다ㅎ 2024. 4. 23.
8년만에 나온 쿵푸팬더4 후기~~~ 여태 나온 쿵푸팬더 1,2,3는 다 챙겨봤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쿵푸팬더4가 나왔다고 해서 친구들과 보러 갔다.1,2는 집에서 보고 3는 영화관에서 4D로 봤었다. 우선 이번 쿵푸팬더4는 나름 재미있었다. 솔직히 스토리면으로는 1,2를 따라잡을 순 없었지만 예전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해서 그런지 쿵푸팬더 팬으로선 좀 감동이었다. 전 극장판을 안 봐도 상관은 없긴 한데 그래도 다 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쯤에 잭블랙 님이 부르는 팝송도 정말 좋았다. 난 쿵푸팬더3를 볼 때도 아 이제 완벽한 끝이구나 했는데 4가 나온 걸 보면 쿵푸팬더5도 나올 것 같다. 사실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 코로나 이후로 영화 포스터가 다 없어져서 이거라도 찍어왔다ㅠ 오랜만에 빽다방에 가서 이것저것 시켜 먹고 저녁으.. 2024. 4. 22.
로제 떡볶이는 사랑이다~ 떡볶이를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로제 떡볶이를 많이 만들어먹는다.우유랑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아빠도 안 매워하시고 아주 잘 드신다. 쫀득한 쌀떡과 로제 떡볶이 국물의 조합이 최고다. 다음엔 우유대신 생크림 넣어서도 만들어봐야겠다. 2024. 4. 21.
메가커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후기~ 요새 제로 음료가 참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메가커피에서도 제로 아이스티가 새로 나왔다해서 마셔봤는데 제로 음료 특유의 맛 없는 달콤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 그대로였다. 복숭아 아이스티 자주 드시는 분은 한번쯤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산책하고 나서 단거 땡길 때 마셨더니 아주 시원하고 좋았다. 2024. 4. 20.
또 할머니댁(3)~ 이날 아침에도 야채주스 한잔 마시고아빠가 만든 상추 샐러드랑 할머니 간식을 먹었다. 점심으론 원래 제육볶음을 하려고 했는데 콩나물, 순대, 떡, 팽이버섯 등 있는 재료 이것저것 다 넣다 보니 또 두루치기가 되어버렸다...... 어제 남은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해치운뒤 아이스 믹스커피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었다. 드디어 집에 갔다~ 가는 길에 휴게소 들려서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도 사 먹었다. 저녁은 좀 간단하게 그릭요거트, 샐러드, 토스트를 먹었다~ 역시 집이 최고다!! 2024. 4. 19.
또 할머니댁(2)~ 아침에 미리 갈아놓은 야채주스 한잔 마시고달달하고 시원한 게 땡겨서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점심으론 떡이랑 당면을 넣은 순대볶음~ 좀 맵게 해 버렸지만 할머니가 맛있다며 아주 잘 드셨다. 집에선 아아로 많이 먹는데 할머니댁에 오면 무조건 믹스커피 타먹는다. 달고 시원한 이 맛은 끊을 수가 없다. 점심 먹고 오랜만에 목욕탕에 가서 때 빼고 광내고 온다음 저녁엔 할머니가 따신 취나물, 미나리, 쑥과 마트에서 사온 콩나물을 데쳐서 양념을 좀 하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하필 큰 양푼이 없어서 그냥 냄비에 비벼먹었는데 좀 음쓰 비주얼이긴 해도 맛있었다. 또 아이스크림~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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