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상수리나무 아래> 리디파인 굿즈 리뷰!!!!

 

 

 

 

 

제가 자주 웹소설을 보는 플랫폼인 리디북스에서  상수리나무 아래 굿즈가 나왔더라고요!!!!! 작가님도 긴 휴재 끝에 다시 복귀하셔서 저도 요새 다시 정주행하고 있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성인이 되자마자 이 소설을 보겠다고 다짐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ㅠㅠ 

 

이 굿즈는 안타깝게도 굿즈샵에서 따로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리디북스에서 상수리나무 아래 유료 1화를 포함해서 로맨스 웹소설 3만 원 이상을 구매하고 굿즈 신청을 완료해야 받을 수 있는 굿즈예요. 2021년 12월 24일부터 해서 1월 23일까지가 이벤트 기간이었어요. 사실 이런 건 따로 팔아주면 안 되나 싶지만 이런 이벤트 굿즈로 파는 게 확실히 더 특별하고 희소성이 높을 것 같아요. 

 

 

 

 

 

 

 

 

 

 

굿즈 구성은 렘드라곤 기사단 노트와 포토카드 2장이 들어있어요.

 

 

 

 

 

 

 

 

 

 

 

 

 

포토카드는 상수리나무 아래 웹소설 표지가 들어가 있고 노트에는 상수리 남주인 리프탄이 속해있는 렘드라곤 기사단의 마크가 박혀있어요.

 

 

 

 

 

 

 

 

 

 

 

 

 

노트 사이즈가 105*148mm라고 적혀있는데 비교할게 마스크밖에 없네요. kf94 새부리형 마스크와 크기가 비슷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예요.

 

 

 

 

 

 

 

 

 

 

 

사진으로만 봤을 땐 검은색 노트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면 감색에 가까운 색이에요. 빛 아래에서 찍으면 남색으로 보여요.

 

 

 

 

 

 

 

 

 

 

 

 

노트 첫 페이지엔 상수리나무 아래 제목이 적혀있어요.

 

 

 

 

 

 

 

 

 

 

 

 

그 다음장은 렘드라곤 기사단에 대한 설명이 나오네요.

 

 

 

 

 

 

 

 

 

 

 

 

또 그 다음장을 넘기면 지도가 나와요. 전 제일 좋았던 게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나오는 이 지도예요. 소설을 읽으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겠네요.

 

 

 

 

 

 

 

 

 

 

 

 

나머지는 다 필기할 수 있는 흰색 종이인데 전 아까워서 절대 안 쓰고 고이 보관해놓을 거예요.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이 소설의 주역인 남주 리프탄과 여주 맥시예요. 소설을 읽을 때마다 맨날 표지에 눈이 갔었는데 이걸 간직할 수 있다는 게 넘 행복해욯ㅎㅎㅎㅎ. 상수리나무 아래 웹툰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고 웹소설 나오는 날인 화요일, 금요일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이 완결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하셨는데 막상 완결 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그래도 작가님이 다른 일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무사히 완결 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