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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세계과자할인점 털기~

by 노랑돌쩌귀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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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군것질하는 거에 눈을 떠버려서 저번에 충장로에 간 김에 세계 과자 할인점에 가서 가격 따위 생각 안 하고 먹고 싶은 거 다 사고 왔어요!

 

그런데 이렇게 봉지에 담아져 있을 땐 저도 꽤 많이 산 줄 알았는데



 

 

 

 

 

 

 

 

막상 펼쳐보니 그렇게 많이 산 것 같지는 않아서 저 자신에게 실망했어요.........과자보단 새콤달콤한 것들 위주로 담아서 그런가 봐요ㅎㅎ 가격도 2만 원은 넘겠지 했는데 11800원 나왔어요.







 

 

 

 

우선 처음에 보자마자 담은 밀카무!

 

이거 편의점에서 낱개로 파는 걸 봤는데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원래 가격이 6800원인데 5000원으로 파고 있었어요.









 

 

다음은 허쉬 민트크림 샌드 위치 쿠키~

 

이것도 2000원인데 1000원에 팔길래 바로 담았어요. 민초에 할인까지 하면 안 살 수가 없죠. 









 

 

이건 어릴 때 문구점에서 포카칩보다 많이 사 먹었던 감자알 칩!

 

너무 오랜만에 보는 과자라 맛도 한동안 잊고 지냈더라고요. 가격도 500원밖에 안 했는데 더 사 올걸 그랬어요....









 

 

 

이건 제가 새콤달콤 다음으로 좋아하는 새콤짱 사과 맛이에요!

 

제가 알기론 딸기, 포도, 사과 맛이 있는데 전 이중에 사과 맛을 제일 좋아해요. 가격은 500원이었어요.










 

 

다음은 맛이 궁금해서 사본 스모어 와플 딸기 맛!

 

요새 마시멜로우 구워 먹는 게 인기라서 그런가 저도 갑자기 당기더라고요. 마찬가지로 500원이었어요.









 

 

 

감자알 칩처럼 자주 사 먹었던 달콤 매콤 네모 스낵! 저 소 그림 진짜 오랜만이네요ㅎㅎㅎㅎ

 

약간 불맛도 나면서 쭉쭉 찢어먹는 맛이 최고였죠. 3개에 천 원이에요.







 

 

 

 

 

그리고 입 안에 넣고 터뜨리는 와다닥 포도맛~

 

어릴 땐 그냥 한 입에 털어먹기만 했는데 이젠 좀 아이스크림에 뿌려먹는 다던지 다르게 먹어봐야겠어요. 가격은 800원이었어요.








 

 

 

다음은 후지야 페코구미 포도 맛이에요.

 

일본 젤리도 맛있는 게 은근히 많아서 궁금해서 사봤어요. 가격은 1000원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은 제가 새콤달콤급으로 좋아하는 ~ 빅쬬니 복숭아 맛이랑 쬰쬬니 청포도 맛이에요!

 

제 기억으로는 아마 빅쬬니 3개에 천 원이고 쬰쬬니 하나에 500원일 거예요...... 아닐 수도 있어요ㅎㅎ 이건 불에 약하게 구워 먹으면 달고나 같이 돼서 더 맛있어요!! 빅쬬니는 종료별로 더 사올걸 그랬어요ㅠㅠㅠㅠ 그래도 한동안은 간식걱정은 덜었네요. 다음에 또 세계과자 할인점에 가게 되면 이번엔 과자 위주로 털고 와야겠어요! 여기서 먹은 것 중에 맛있었던 것은 리뷰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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