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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완벽한 브런치~

by 노랑돌쩌귀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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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없는 날엔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 항상 아점을 먹는 편이다.

전날에 유튜브를 보던 중에 브런치로 오믈렛을 해 먹는 영상을 봤더니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따라 만들었다.

 

 

 

 

 

 

 

 

 

대파와 베이컨을 잘게 자르고 기름에 볶다가 그 위에 계란물을 부으면서 스크램블을 해준 뒤

반달 모양으로 말아주면 아주 촉촉하고 퐁신, 부드러운 오믈렛이 된다.

난 안에 체다치즈까지 넣어줬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바삭한 토스트에 올려먹으면 금상첨화다.

앞으로 내 아점 메뉴는 당분간 오믈렛이다!

 

 

 

 

 

 

 

 

 

 

오믈렛만 먹기 아쉬우니 전날에 미리 만들어둔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꺼냈다.

그냥 생 우유에만 오트밀을 불리면 맛이 없어서 제티 초코맛을 넣은 우유에 오트밀과 치아씨드를 부어준 뒤

하루동안 냉장고에 불려주면 된다.

먹기 전에 그래놀라나 각종 과일을 올려주면 완성이다.

 

 

 

 

 

 

 

 

약간 브레드 초코 푸딩을 먹는 듯한 느낌이라 아주 맛있었다.

과일을 많이 올렸더니 씹는 식감도 최고였다.

브런치를 먹다 약간 목이 막힌다 싶을 때 달콤 쌉싸름한 말차라떼 한 모금 해주면 끝난다.

아주 완벽한 브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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