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리뷰(카드 등록 방법 및 각종 혜택 알기)

오늘은 토스 뱅크 체크카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예전에 토스 뱅크에 사전 신청한 거 까먹고 있다가 알림이 왔길래 바로 토스 뱅크 카드 신청해서 월요일에 받았어요! 한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이렇게 토스 뱅크라고 적힌 검은색 편지 봉투에 담겨 왔어요.

봉투 안에는 검은 봉투 1개와 종이가 들어있어요.

뉴 스티커라고 적힌 봉투 안에는 스티커가 들어있었어요.

어디에 붙이는 건진 모르겠지만 스티커를 빛에 비출 때 반짝반짝해서 엄청 이쁘더라고요. 노트북 앞면 꾸밀 때 쓰면 좋을 것 같네요.

나머지 검은 종이를 펼쳐보면 앞면엔 영어가 적혀있고

이 뒤에 제가 신청한 체크카드가 붙어있어요. 색이 레몬 블루, 블랙핑크, 퍼플 그린, 오렌지 밀크 총 4가지가 있는데 저는 퍼플 그린으로 했답니다.

색깔이 정말 쨍해요. 사진으로 잘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사진에선 약간 파란색처럼 나와버렸어요.

뒷면은 형광빛 도는 그린이에요. 뒷면엔 자신의 영어 이름과 카드 유효기간 그리고 맨 아래엔 식별코드(?) 같은 게 적혀있어요. 토스 체크카드와 다른 체크카드의 차이점은 바로 카드번호와 CVC 번호가 없다는 점인데요, 만약 카드를 분실했을 때 보안 강화를 위해서 앱에서 확인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해요!

새로운 체크카드가 왔으면 등록을 해야죠! 이번엔 카드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토스 앱에 들어가서 소비 칸에 카드 등록하기를 눌러줍니다.

카드를 받았다면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NFC로 등록하는 방법이 떠요. 토스 체크카드는 따로 번호를 칠 필요 없이 휴대폰 뒷면에 카드를 갖다 대기만 해도 등록이 된다고 하네요.

카드를 등록하기 위해선 휴대폰 케이스를 미리 벗겨놔야 해요.

시작 버튼을 누르고

사진처럼 휴대폰에 카드를 대주면 돼요!

OTP도 같은 방법으로 등록하면 돼요. 처음 카드 고를 때 후불 교통카드 기능도 추가할 수 있어요.

토스 뱅크 체크카드만의 혜택이 있는데요. 바로 커피, 편의점, 택시, 패스트푸드, 대중교통에 쓰면 바로 3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모든 해외 결제는 조건 없이 3% 캐시백이에요. 5개 영역에서 매일 한 번씩, 월 최대 46,5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300원 이상 사용해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커피: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폴 바셋, 블루보틀, 할리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탐앤탐스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 24, 미니스톱

패스트푸드: 버거킹, 맘스터치, 맥도널드, 셰이크 쉑, 롯데리아

택시: 일반택시 현장 결제, 카카오 택시, 타다, UT, 마카롱

대중교통: 교통카드 기능으로 버스, 지하철(대중교통 캐시백은 1~5일 정도 걸린대요.)

이 혜택은 2022년 1월 22일까지이고, 기간이 연장되거나 예정보다 빨리 종료될 수 있다고 하네요. 편의점 자주 가는 저는 정말 좋은 혜택인 것 같아욯ㅎㅎㅎ

+

방금 편의점에서 써봤는데 이렇게  바로 알림이 뜨네요. 편의점 아주머니가 카드 왜이렇게 예쁘냐고 놀라셨어욯ㅎㅎㅎ  1월 22일까지 열심히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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