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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단풍이 붉게 핀 포충사 산책~

by 노랑돌쩌귀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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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로 배를 채우고 나서 근처에 있는 포충사에 다녀왔어요~

여긴 빨간 단풍나무들이 정말 많아서 눈이 즐거웠어요.

 

 

 

 

 

 

 

 

단풍나무 길 바로 옆에 포충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직접 향을 피울 수도 있더라고요.

전 저기 옆에 있는 방명록에 이름도 쓰고 왔어요!

 

 

 

 

 

 

 

 

 

포충사 뒤쪽에도 단풍이 정말 많았어요.

이 날 많이 추웠어서 그런가 사진이 다 뿌옇게 나온 것 같아욬ㅋㅋㅋ

 

 

 

 

 

 

 

 

아까 갔던 단풍나무길을 앞쪽에서 찍어봤는데 진짜 너무 멋있지 않나요!?

 

 

 

 

 

 

 

 

 

위에 건 폰을 가로로 들고 찍은 거고 이건 세로로 들고 찍어봤어요!

 

 

 

 

 

 

 

 

 

뭔가 여기서 한복 입고 사진 찍고 싶어 지더라고요ㅎㅎㅎㅎ

 

 

 

 

 

 

 

 

 

단풍길을 쭉 걷다 보면 산이 나와서 아빠랑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꽤 힘들더라고요.

제가 올라갔을 땐 어머님 한 분이랑 어린 여자아이들 2명이 같이 손잡고 내려와서

생각보다 가파르지 않나 보다! 했는데 크나큰 오산이었어요.....

오르막길 가다가 갑자기 내리막길이 나오고 또다시 오르막길 나오길 반복하다 간신히

정상에 도착은 했습니다!

좀 힘들긴 했지만 이렇게 공기 좋고 나무들이 많은 곳에 집 짓고 살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가을에도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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