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깡을 먹어보았다.

오랜만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갔는데 옥수수깡 과자가 있더라고요! 감자깡이랑 고구마깡은 많이 먹었어서 이번엔 새로운 옥수수깡을 먹어봤어요.

 

 

 

 

 

포장지엔 귀여운 옥수수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요. 가격은 1500원이에요.

 

 

 

 

 

 

 

 

 

 

 

 

옥수수 알갱이가 입 안에서 알알이 터지면서 고소한 옥수수 맛이 난다고 하네요. 총 370kcal예요.

 

 

 

 

 

 

 

 

 

 

우선 봉지를 열자마자 달달한 옥수수 향이 뿜어져 나왔어요.

 

 

 

 

 

 

 

 

 

 

과자 모양이 포장지에 그려진 것처럼 똑같이 생겼어요. 꼬북 칩 다음으로 신기하게 생긴 과자 같아요. 옥수수의 표면을 잘 표현했네요.

 

 

 

 

 

 

옥수수깡을 먹고 바로 떠오른 맛이

 

 

 

 

 

 

 

차카니였어요. 어렸을 때 문구점에서 자주 사 먹었었는데 어쩐지 익숙한 맛이더라고요. 차카니에서 겉에 양념이 안 묻은 맛이에요.

전 고구마깡 정도의 달달함을 예상했는데 많이 달지 않고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훨씬 더 강하게 나요. 중간쯤에 어느 정도 짠맛과 뒷맛에서 달달한 맛이 조금씩 나더라고요. 오히려 달지 않아서 그런가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고소하고 단짠한 맛의 과자를 찾는다면 전 바로 옥수수깡을 추천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