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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상추의 최후....!!🥩

by 노랑돌쩌귀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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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상추 따서 먹어버리자고하셔서 상태 괜찮아 보이는 것 위주로 따봤어요.

양은 이정도 나왔어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한번 헹구고 물기를 탈탈 털어줬답니다!








샐러드로 해먹을 까 겉절이를 해먹을까 하다가 역시 상추엔 고기다 싶어서 제육볶음을 만들어서 같이 먹었어요!!!!








상추가 크기가 작아서 한 입에 쏙 들어가서 편하고 좋더라고욬ㄲㄱㄱ 이렇게 고기랑 밥이랑 같이 넣고 쌈으로 먹어도 되고










상추를 먹고싶은만큼 푹 떠서









고기 위에 얹어먹어도 맛있어요! 전 혹시나 상추가 잘못 되서 쓴 맛이 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일반 상추랑 똑같은 맛이더라고요!! 키우는 건 2달이나 걸렸지만 먹는 건 순식간이네요ㅎㅎ
열심히 자라준 상추들아 일용할 양식이 되어주어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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