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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공차11

집에서 공차 분위기 내기~ 저는 타피오카 펄이던, 알로에던, 코코넛 펄이던 펄의 쫀득한 식감을 좋아해서 어떤 음료든 펄을 넣어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공차에서 주문을 자주 하는데 그만큼 돈도 많이 나가고 칼로리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굳이 공차에서 사 먹지 않아도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찾게 되어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유튜버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님의 영상을 참고해 만들어봤어요~ 재료 원하는 맛의 젤리블리 2개, 원하는 맛의 음료수, 얼음, 컵, 빨대 저는 상큼하게 먹고 싶어서 샤인 머스캣 젤리블리랑 파인애플 에이드로 준비해봤어요. 우선 원하는 맛의 젤리블리를 작게 깍둑썰기해서 컵에 담아주고 그 위로 얼음을 담아줍니다. 그 위로 원하는 맛의 음료수를 천천히 따라줍니다. 그럼 공차에서 파는 과일티 뺨치는 맛의 음료수.. 2022. 10. 10.
공차 초코바른 제주 그린 스무디를 먹어보았다. 집 근처에 드디어 공차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드디어 공차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초코바른 제주 그린 스무디로 골랐어요. 스무디류는 당도랑 얼음량이 정해져 있어서 원하는 토핑만 고르면 돼요! 저는 펄(500원)과 밀크폼(500원)으로 골랐어요. 가격은 총 6700원이었어요. 음료컵 맨 위에 오트밀 미니 바이트 4개를 넣어주셨어요. 이거 완전 인간 사료잖아요ㅎㅎㅎ 처음 공차에서 초코바른 시리즈가 나왔을 때 겨우 겉에 초코 발랐다고 맛이 확 바뀌는 건지 엄청 궁금했었어요. 그래도 일단은 녹차와 초코는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죠!!! 메뉴를 도저히 못 고르겠어서 공차 꿀 조합을 이곳저곳에서 찾아봤는데요, 스무디 종류에는 무조건 밀크폼을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밀크폼 들어간 건 처음 먹어봤는데 .. 2022. 1. 10.
공차 신메뉴 허니 자몽 요구르트를 먹어보았다. 친구들이랑 샹치 보러가기 전에 공차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먹으러 갔어요! 점심먹고 디저트로 상큼한걸 찾다가 바로 공차 신메뉴가 생각나더라고요ㅎㅎ 당도라던지 얼음 양은 다 기본으로 했고, 허니 자몽 요구르트 + 화이트펄이 합해진 가격은 5200원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두가지 맛이 다 느껴지는데, 자몽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씁쓸한 맛을 요구르트의 새콤달콤한 맛이 잡아줘서 상큼한 디저트가 먹고싶을 때 딱이랍니다! 화이트펄은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데 우리 흔히 아는 쫀득한 타피오카 펄과 달리 화이트 펄은 개구리알처럼 씹으면 톡 터지는 꼬들꼬들?한 식감이였어요. 음료랑도 잘 어울려서 왜 화이트펄이랑 허니 자몽 요구르트랑 합쳐서 파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디저트로 마실 때는 타피오카 펄..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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