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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요리

집에서 공차 분위기 내기~

by 노랑돌쩌귀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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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피오카 펄이던, 알로에던, 코코넛 펄이던 펄의 쫀득한 식감을 좋아해서 어떤 음료든 펄을 넣어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공차에서 주문을 자주 하는데 그만큼 돈도 많이 나가고 칼로리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굳이 공차에서 사 먹지 않아도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찾게 되어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유튜버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님의 영상을 참고해 만들어봤어요~

 

 

 

 

 

 

 

 

 

 

재료 원하는 맛의 젤리블리 2개, 원하는 맛의 음료수, 얼음, 컵, 빨대

 

저는 상큼하게 먹고 싶어서 샤인 머스캣 젤리블리랑 파인애플 에이드로 준비해봤어요.

 

 

 

 

 

 

 

우선 원하는 맛의 젤리블리를 작게 깍둑썰기해서 컵에 담아주고

 

 

 

 

 

 

 

 

 

 

 

그 위로 얼음을 담아줍니다.

 

 

 

 

 

 

 

 

 

 

 

그 위로 원하는 맛의 음료수를 천천히 따라줍니다.

 

그럼 공차에서 파는 과일티 뺨치는 맛의 음료수 완성~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님이 과일 티에 코코넛 펄을 추가한 것 같은 맛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 맛이랑 비슷했어요. 말캉말캉 씹히는 젤리와 상큼한 파인애플 음료가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부담 없이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곤약 젤리를 잘게 넣고 제로 음료수를 넣으면 딱 좋겠어요. 전 무엇보다도 원하는 만큼 젤리를 많이 넣어서 마실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음번엔 좀 더 칼로리가 낮은 버전으로도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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