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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꿔바로우3

감기 걸렸을 때 먹어본 소림마라 마라탕&꿔바로우~ 오랜만에 마라탕 배달시켜 먹었어요! 소림 마라 마라탕도 그렇게 맛있다고 들었는데 마침 저희 집 근처에 가게가 생겼더라고요. 언젠가 꼭 한번 시켜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감기도 걸리고 몸이 으슬으슬해서 맵고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몸보신하려고 마라탕이랑 꿔바로우 시켰답니다~ 분리수거하려고 그릇에 담아서 먹었어요! 제가 시킨 곳에서는 야채류(숙주나물, 배추, 청경채), 버섯류(새송이, 팽이, 백목이, 목이), 두부류(건두부, 푸주, 얼린 두부), 면류(옥수수면, 중국당면), 기타(완자 1, 비엔나 1, 치즈떡 1)가 기본재료(10000원)더라고요. 저는 여기에 3단계 매운맛으로 양고기 100g(3000원) 추가, 팽이버섯(1500원), 목이버섯(1500원), 옥수수면(1000원), 고구마떡 4개(1500원) .. 2023. 3. 18.
친구들이랑 음식 파티~ 종강한 기념으로 어제 중학교 친구들이 저희 집으로 모여서 오랜만에 맛있는 거 시켜먹고 수다 떨면서 놀았어요~ 카톡은 자주 하지만 역시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제일 최고인 것 같아요. 다들 마라탕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번엔 새로운 곳에서 시켜먹어보자고 해서 애상마라탕 동천점에서 마라샹궈 (2~3인분,24000원)이랑 꿔바로우(대,15000원) 이렇게 시켰어요. 이 집 후기에서 본 마라샹궈가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제가 처음으로 시켜먹었던 마라샹궈 집이 판다 마라탕이었는데 그땐 정말 짜지 않고 적당한 매운맛에 각 재료들 식감도 잘 살아있어서 좋았는데 이번 마라샹궈는 맛은 있었지만 판다 마라탕에서 시킨 것보다는 그저 그랬어요. 저기 하얀 떡처럼 보이는 게 죽순인데 저랑 제 친구는 그 죽순 결이 보이게 .. 2022. 6. 30.
꿔바로우를 만들었다. 저는 음식 중에서도 튀긴 음식을 제일 좋아해요! 집에서도 자주 해 먹고 싶어도 기름 냄새도 많이 나고 뒤처리가 힘들어서 자주 못 했었는데 이번에 또 월요일에 쉬는 날이었잖아요? 언니가 금요일에 연휴에 맞춰서 본가로 오는 날이라 집에 남은 목살로 꿔바로우를 직접 만들어봤어요!!! 유튜버 칩님의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튀기는데 열중하느라 사진은 많이 못 찍어버렸네요 ㅠㅠ 재료 돼지고기 목살, 식용유, 소금, 감자 전분 감자 전분은 적은 양보다 많은 양을 사용하기 때문에 준비한 고기 양에 따라 준비해주세요. 전 목살을 넓적하게 잘라 사용했어요. 고기 밑간: 다진 마늘 한 숟갈 반, 소금, 후추 돼지고기에 미리 밑간을 해 놓고 30분동안 숙성해놓으면 더 맛있어요. 꿔바로우 소스: 식초 5 숟갈, 설탕 4숟갈, 진..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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