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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당근3

당근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는다는 당근 라페 만들기~ 아빠가 이번에 쿠팡에서 흙당근을 한 박스나 사셨는데 마침 집에 재료가 다 있길래 제가 예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당근 라페를 만들어봤어요~ 당근 라페는 원래 카로트 라페나 살라드 카로트 라페라고 프랑스에서 먹는 당근 샐러드를 말하는데 카로트는 당근 라페는 강판이나 채칼 등에 갈다, 채치다는 뜻이래요. 저는 인스타에서 cookduck 레시피를 참고해 만들었어요~ 재료 당근 큰거는 2개 작으면 3개, 올리브오일 5큰술, 레몬즙 8큰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2/3큰술, 올리고당 3큰술, 소금 2/3큰술, 후추 취향껏 제가 사용한 당근은 많이 작아서 4개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원래 레시피에서는 알룰로스를 사용하는데 저는 올리고당을 사용했답니다~ 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당근의 껍질을 깎아 준 뒤 채칼로 채 썰어 .. 2023. 4. 21.
잡채를 만들었다. 이번엔 아빠 생신이셔서 아빠가 좋아하시는 잡채를 만들어드렸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잡채를 만들어봐어욬ㅋㅋㅋㅋ 이 잡채는 만개의 레시피 쿡딱님의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어요! 재료 당면 300g, 돼지고기 300g, 말린 목이버섯 3개, 시금치 1/2단, 당근 반 개, 양파 1개 저는 잡채용 돼지고기를 안 사서 집에 있는 목살을 잘라서 사용했어요! 고기 밑간: 진간장 2큰술, 맛술 1 큰술(소주 가능), 설탕 1 큰술, 참기름 1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후추 조금 잡채 양념: 진간장 60ml, 설탕 2 큰술, 올리고당, 2큰술, 식용유 3 큰술, 후추 약간, 굴소스 1 큰술, 물 200ml 일단 당면은 1시간, 목이버섯은 20분 물에 불려줍니다. 목이버섯이 흰색밖에 없어서 흰 목이버섯을 사봤어요. 목이버.. 2021. 9. 30.
세븐일레븐 당근케이크를 먹어보았다. 단 게 땡겨서 세븐일레븐에 갔는데 마침 당근 케이크가 있어서 냉큼 사 와서 먹어보았어요. 크기는 빵집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작은 조각 케이크이고 가격은 3500원이에요. 안에는 떠먹을 수 있는 플라스틱 포크가 들어가 있어요. 케이크 위에는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있고 케이크 중간중간에 호두가 씹혀요. 당근 맛보다는 시나몬 맛이랑 향이 더 강해요. 당근 못 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크림치즈랑 호두랑 같이 먹으니까 엄청 달콤하고 고소해요. 케이크 시트가 퍽퍽하지도 않고 촉촉해서 커피가 따로 필요가 없어요. 일반 케이크는 생크림 때문에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데 당근케이크는 느끼하지도 않고 질리는 맛이 없어서 좋아요. 이제 당근케이크가 먹고 싶어 질 때 가까운 편의점에서 즐기실 수 ..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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