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5 따뜻한 음식이 계속 생각나는 요즘~ 저번 주에 비하면 조금은 따뜻해진 것 같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면 추운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 날씨 때문인지 뜨끈뜨끈한 음식이 자주 땡긴다. 우선 솥밥 해먹고 밑에 남아있는 누룽지를 사용해서 표고버섯 계란죽을 해 먹었다. 마지막에 참기름까지 뿌려줘서 그런지 군침이 도는 냄새가 최고였다. 아삭아삭 씹히는 파와 쫄깃한 표고버섯의 식감도 예술이었다. 그리고 밥도둑 된장찌개! 여기다가도 말린 표고버섯을 넣어봤는데 너무 잘 어울렸다. 원래 밥 먹고 나서는 입가심이나 디저트로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만들어먹었는데 이젠 몸이 본능적으로 차가운 음식을 거부한다. 요샌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따뜻한 라떼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얼마 전에 산 말차라떼 가루로 따뜻한 말차라떼를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2023. 12. 29. 달콤바삭한 롯데시네마 크런치 초코라떼 후기~ 전 보통 영화관에 가면 팝콘에 콜라나 에이드만 마셔봤는데 이번엔 뭔가 색다른 게 마셔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메뉴 광고판에 뜬 크런치 초코라떼로 선택했어요! 초코라떼가 크런치, 초코바나나 총 2가지가 있었는데 전 초코와 바나나 조합은 매우 싫어하는 편이라 크런치로 골랐어요. 원래 가격은 한 잔에 5000원인데 저는 아빠가 선물 받으신 기프티콘 덕분에 스위트 콤보에 추가금액만 더해져서 총 4000원만 결제했어요. 일단 얼음 넣은 초코음료에 돼지바 겉에 붙어있는 크런치들은 한움큼이나 들어가 있었어요. 맛은 우유에 초코제티 3개를 넣고 잘 섞은 맛이었어요. 아주 진한 초코우유맛이에요. 같이 씹히는 바삭한 크런치들의 맛까지 더해져 초코의 맛이 한층 더 진해지더라고요. 시간이 좀 지나서 크런치가 눅눅해져있을.. 2022. 12. 3.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알라딘 콜드브루 파우치 후기~ 100%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는 만화책이나 웹툰, 웹소설 단행본을 모으는 게 취미랑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앱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중 제일 많이 사용하는 데가 알라딘인데 알라딘에선 책뿐만 아니라 커피도 팔고 있어요! 드랩백, 콜드브루, 원두, 커피 도구 등 다양하게 팔고 있는데 이번에 제가 산건 콜롬비아 아스무까에스 톨리마 콜드브루 파우치예요. 전 골드회원이라 커피를 포함하여 얼마 이상 도서를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있어서 평소에 살 책을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다가 어느 정도 금액이 쌓이면 커피랑 같이 사고 있어요. 저번에 샀던 건 파란색 디자인의 에티오피아 시다모 디카페인이라는 콜드 브루 파우치를 샀었는데 생각보다 신맛이 강해서 이번엔 다른 버전으로 사봤어요. 옆면에는.. 2022. 6. 6. 더 벤티 신메뉴 딸기연유라떼를 마셔보았다. 이번에 더 벤티에서 딸기가 들어간 신메뉴로 딸기 연유 라떼, 리얼 딸기 주스, 딸기 레모네이드, 딸기 밀크티 총 4종이 나왔는데 이 중에서 제일 먹고싶은 걸로 한 잔 시켜봤어요. 제가 시킨건 딸기 연유 라떼예요. 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진 딸기 라떼라고하네요. 저는 배달로 시켜서 가격이 4400원이었어요. 펄 추가까지 해서 총 5200원이 나왔어요. 포장에서 한 방울도 새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딸기를 먹은지 오래되기도 했고 SNS에서 이 메뉴가 제일 핫하길래 넘 기대됐어요. 맨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과 냉돌 딸기다이스가 올라가 있어요. 이 음료는 딸기(800원)랑 딸기 다이스(500원) 추가가 가능해요. 냉동딸기라 그런가 씹을 때 사각사각거리고 시원.. 2022. 1.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
